경기도 양평군이 지난해 행복밥상 1호점(봉평막국수)을 시작으로 관내 나눔 참여 식당들이 늘어나 5호점까지 확대했다.지난 20일 양근리 소재 몽실식당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 어르신들은 행복돌봄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양평군립미술관 관람 등 문화 활동을 연계한 건전한 여가생활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
경기도가 인터파크와 함께 진행한 '무한돌봄 후원나무 키우기' 사업의 적립금 4400만원을 도내 4개 미혼모시설에 전달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전태헌 수원 제1부시장, 최은숙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20일 미혼모시설인 수원 고운뜰에서 '무한돌봄 후원나무 키우기' 전달식을 갖고 4400만원 상당의 도서와 기저귀, 분유 등 물품을 기증했다. '무한돌
충남도와 경기도가 홍성과 경기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안희정 충남지사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갖고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양 도지사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 화성과 충남 홍성을
경기도와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4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그린캠퍼스사업 2013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오병권 환경국장과 명지대 유병진 총장 등 48개 협의회 참여 대학 총장, 참여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그린캠퍼스 만들기’는 도내 대학이 녹색생활 실
"건전한 사회는 정직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원리를 공직에 확대해보면 ‘청렴’이 공직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근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지난해 감사원에서 파견돼 경기도청 감사관으로 부임해온 전본희 감사관의 감사철학이다,딱딱하고 관료적인 감사 방식에서 탈피해 공무원 스스로가 청렴을 실행하는 능동적인 감사를 실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