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가 6일 각 부서장에게 “원칙과 소신있는 행정,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군에 따르면 김성재 부군수를 비롯한 전체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했다.김 군수는 모두발언을 통해 “AI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ldq
새로운 시작의 행복과 기원을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명절 ‘설’ 많은 뜻이 담겨있다. 설 당일 어른들에게 실수하지 않으려면 새배하는 법을 반드시 익히는 것도 참으로 소중한 전통이다.▶‘설’설은 원단, 세수, 정초 등 많은 이름이 있다. 설의 뜻은 옛말 '섧다' 에서 왔는데, '섧다'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
경기북부 디자인 산업·문화의 중심 플랫폼 ‘K-디자인빌리지’가 24일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포함됐다.24일 도는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 일원에 약 50㎡ (약 15만 평) 규모로 조성될 ‘K-디자인 빌리지’는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30%를 차지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융합시켜
양평군이 규제를 없애고 기업을 모시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난 한 해 동안 군민과 기업이 실감하는 규제개혁을 실시한 결과, 기업이 떠나던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대표적인 규제 개혁 사례로 지역 내 우수품질의 허니와인 등 기타주류의 해외 수출과 관련된 중앙부처 건의로 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한 점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을 밭작
사회 초년생인 딸에게 정기예금, 적금 등 어느 은행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지, 어디에 넣으면 비과세가 되는지, 이자는 어디가 높은지 등을 알려준 일이 있다. 딸아이는 “엄마 재테크, 짱이네요!”라며 감탄했다.쓰는 만큼 돌려 받는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근로자는 15일 오전 9시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양평군은 17일 2016년도 군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 결과 76.2%가 살기 좋다고 답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파워리서치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군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1대1 대면조사 방식으로 조사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다.주요 조사 지표 중 양평군 거
양평군 양평읍 양수리 물의 정원 세미원의 겨울 풍경 양평군이 이달말까지 진행중인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총 10개의 업체가 입장료 등 겨울여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16일 군에 따르면 방학과 설 연휴를 활용하여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의 겨울풍경 등 양평의 아름다운 겨울
임종성(민.국토교통위원회.경기도 광주을)의원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을 약속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16일 임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지난 1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과 동시에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국토부는 5개년 계획을 통해 &l
12만 양평군민의 염원인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돼 교통망 개선과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개설을 포함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16~2020)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국가재정사업으로 선정돼 총 연장 26.8㎞,
비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공항버스요금에 대한 조정에 나선다.12일 경기도가 올해 3월까지 공항버스(한정면허)에 대한 원가분석을 실시, 운행요금을 1천원에서 최대 4천원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2018년 6월까지 현재 운행 중인 버스회사의 한정면허를 모두 회수하고 신규 공개모집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공항버스 요금인하 정책 시행에 나선다.장영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에 있는 구둔역은 80년 가까운 세월이 묻어나는 곳이다. 퇴역한 노병처럼 주름 깊은 은행나무 한 그루, 엔진이 식은 기관차와 객차 한 량, 역 앞을 서성이는 개 한 마리가 구둔역의 친구다. 구둔역은 간이역의 흔적과 폐역 명패를 달고 벌판에 섰다. 1940년 문을 연 이곳은 청량리-원주 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종전 노선이 변경되면서 2
하남시는 10일 동절기를 맞아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각 지대 발굴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2월말까지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기존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생계지원 및 동절기 연료비 지원사업을 벌이는 등 각 분야별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우선 데이타베이스인 행복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정철)가 오는 2월 초 2017년도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9일 군에 따르면 2월 초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대학생은 성적 우수 장학생, 어려운 가정 장학생, 다자녀 가정 장학생, 예체능 특기 장학생으로 나누어 선발한다.고등학생은 어려운 가정․선행 장학생에 한해 학교의
양평군에서 2017년 1월 1일부터 아이를 낳으면 첫째아 200만원부터 여섯째아 2,000만원까지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27일 군에 따르면 출산장려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그동안 둘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에도 200만원 대폭 확대 한다.군은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1,00
국토교통부가 양평군의 2016년 국토교통 업무발전과 관련하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지자체 및 학회, 공간정보관련 공기업, 공간정보산업관련 업체등 공간정보산업과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산업 추진현황과 추진의지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국토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평가를 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3일, 2017. 1. 1.자 지방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확정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1,840명 규모로, 승진 535명(3급 1명, 4급 6명, 5급 49명, 6급 이하 479명), 전보 1,071명(5급이상 133명, 5급이하 938명) 등으로 주요 보직에 배치하여 교육행정 혁신의 안정적 정착에 주안점을 두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 나들목(IC)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전격 개통된다.남양평하이패스IC는 강상면 송학리 일원에 설치된 하이패스 전용 IC이다.2001년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양평 건설공사 실시 설계 단계부터 양평군이 국토교통부는 물론 한곡도로공사와 국회 등 관계기관가 협의를 통해 진행된 주민 숙원 사업이다.2013년 6월 한국도로공사와의
양평군이 지난 7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헬스투어힐링특구로 지정됐다. 헬스투어힐링특구는 인프라 확충, 힐링건강콘텐츠 특화, 지역순환경제 연계협력사업의 3개 사업에 힐링건강공원 쉬자파크 조성, 헬스투어코스 개발, 건강전문체계 구축, 힐링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그간 추진
하남시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7일 시는 올해 100억원을 투입하여 관내 국도, 시도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해 포트홀, 패임 등 파손부위 정비, 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배수관등 쌓인 퇴적토 제거등 주민불편해소 사업을 진행하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16~2017년 겨울 슈퍼스키 상품으로 도내 외래 관광객 2만여 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7일 경기관광공사는 ‘슈퍼스키’ 상품의 타깃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 약 2만여 명의 외래 관광객이 경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