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30일 도교육청의 재정난을 덜어주기 위해 4월말까지 학교용지매입비 분담금으로 징수한 학교용지부담금과 개발부담금 300억 원을 5월말 우선 전출한다.취·등록세로 조성되는 분담금은 세입 징수실적에 따라 2차로 조기에 전출할 계획이다. 4월중 지방교육세 납입액 800억 원도 5월말 전출한다.이로써 도는 도교육청에 2011년 6월 30일 공동협력문 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8일 '거의 매일 수업시간에 잔다'는 학생 비율은 고등학생 24%, 중학생 8%, 초등학생 0.3%였다.경기도내 고교생 4명 가운데 1명은 매일 수업시간에 자고, 수업 내용 10개 가운데 8개 이상을 이해하는 학생은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오전 1시에 잠자리에 들어 오전 6시30분에 일어나면서 하루 평균 수면시간
"사라진 모교가 보고싶으세요? 여기를 오시면 추억이 서린 교정을 볼 수 있습니다."경기도교육청이 이미 폐교돼 없어진 초등학교 전경 사진 등을 담은 사이버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 모교를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네티즌들의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있다.경기도교육청 부속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홈페이지(http://www.goeia.go.kr) 'e-경
경기도교육청이 원어민 교사를 2천256명에서 263명으로 대폭 감축하겠다고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외국어 교육 강화 등을 위해 2006년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한 도내 초·중·고교 원어민 교사는 2010년 도교육청 지원 교사와 지자체 지원 교사를 포함해 모두 2천256명에 달했다.그러나 이후 서서히 줄어 2011년 2천93명,
경기도교육청은 30일 5천257억원을 증액하는 내용의 올 제1차 추경예산안을 확정해 발표했다.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의 올 예산 규모는 당초 10조9천336억원에서 11조4천594억원으로 4.8% 늘었다.도교육청은 추경안에서 만 3∼5세 누리과정 예산 1천778억원을 추가 편성했다.이에 따라 올해 누리과정 예산은 6천183억원을 늘었다. 도교육청은 당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부터 재정 부족으로 만 3∼5세 어린이 누리과정 교육비를 중단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제1차 추경예산안에 누리과정 예산 1천778억원을 추가 편성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의 올 누리과정 예산은 6천183억원으로 늘었다.그러나 이 예산은 올 전체 누리과정 필요예산 7천768억원보다 1천
도교육청은 15일 대강당에서 주요 간부 및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ZERO 확산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교육계의 관행적인 부패 및 부조리를 타파해 청렴 경기교육과 무결점 혁신교육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선포식 참석 대상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전 직원, 지역교육청 교육장 및 간부, 직속기관장과 간부, 고등학교 및 특수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의 골간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위한 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도내 총 4377개 유치원 및 초중고 등을 대상으로 학교개황 등 전수조사에 나선다. 도교육청 산하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오는 4월1일부터 '2013년 교육기본통계' 조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 통계의 일부로서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기초
오는 2017년 부터는 경기도내 모든 초·중·고교 학생 선수들은 학업성적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각종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경기도교육청은 19일 올 학교체육기본계획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계획에 따르면 2011년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가 올해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다.도교육청은 이 제도를 순차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장학사 등 전문직 임용추천 채용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달 중 TF를 꾸린다. 또 장학관과 지역 교육장 선발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TF도 오는 5월께 구성한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도정질의에 참석, 최창의 의원(교육위원)으로 부터 '장학사와 장학관, 교육장 임용추천방식 개선팀을 구성할 용의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
경기도에 유치원을 포함해 모두 76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열고 3곳은 폐교된다.또 병설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분교장 1곳은 문을 닫고, 8개 학교의 이름이 변경된다.2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개교하는 학교는 유치원 39곳(단설 9곳 포함), 초교 15곳, 중학교 7곳, 고교 12곳, 특수학교 2곳, 대안학교 1곳이다.3월에 63곳, 5월과 6월에 각 1곳,
경기도내 혁신학교 교육성과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평가가 일반학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혁신학교 교사들이 느끼는 수업혁신은 5점 만점에 4.17점으로 일반학교 교사들의 4.09점보다 높았다. 생활지도 효능감, 교육과정 혁신, 학교 공동체감, 교사 집단 효능감 등 다른 4개 항목에서도 혁신학교 교사들의 평점이 일반학교
경기도내 학원의 수가 매년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교육당국의 사교육비 경감 노력에도 정규 교과목을 가르치는 경기도 입시 검정 및 보습학원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현재 도내 입시 검정·보습학원은 1만13개에 이른다.지난해 같은 시기 9천705개보다 3.2%(308개), 2010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경기도내 110개 특성화고등학교의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 결과, 전체 2만 5천 170명 모집에 3만 542명이 지원하여 지난 해 1.14 대 1에 비해 평균 1.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정원 미달학교는 13교로, 작년 28교보다 대폭 감소하였다(46.4%). 미달교는 주로 읍․면 단위 농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매년 지원하는 혁신학교 예산이 교사의 전문성 강화나 학생들의 밀도 있는 교육 지원에 사용되지 않고, 학교 홍보 및 교사 수당 등으로 상당부문 사용돼 개선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의회 문형호 교육위원은 22일 '201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문제는 이미 여
평택시가 초.중.고 98개교에 6만4천여명의 재학생에게 매년 200억 이상 교육분야에 투자한다.평택시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200억원 이상을 교육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현재 평택시는 초등학교 55개, 중학교 24개, 고등학교 19개 등 98개의 각급학교에 6만4천여명이 재학 중이다.시는 이를 위해 매년 시세 수입의 3% 해당액을 교육예산
경기도교육청이 5월1일부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전담부서인 '학교인권지원단(이하 학교지원단)'을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학교지원단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커짐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 조치치 일환으로, 앞으로 학교폭력 및 학교인권교육을 전담케 된다.생활인권·학교폭력 담당 두 팀으로 나눠 운영된다.우선 생활인권 담당은 장학관과 장학사 4명·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전문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8일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한다.경기도 거주 여성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이번교육은 여성기업인들이 알아야할 창업마인드, 아이템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 지식재산권 및 마케팅,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4일 고교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2013학년도부터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중학교 2학년생부터 도내 고교 진학 시 별도의 고입 선발고사를 보지 않는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 신입생 선발제도 개선안을 김상곤 교육감의 결재를 받아 이달말 확정해 예고하고, 내년 3월말 공식 고시할 계획이다. 개선안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