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8일 양근2리와 양근7리에 추진한 안전골목길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자평했다.군에 따르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총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안전한 골목길에는 도로정비, 보안용CCTV, 벽화 등으로 꾸며져 도심 지역의 우중충한 골목길이 산뜻하고 안전한 골목길로 변신했다.재난 및 생활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인프라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광역화 화장장 공동건립을 통한 지방재정 절감’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여주시는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2억원을 받게 된다.이 대회는 각 지자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
앙평군(군수 김선교)은 1일 제241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도 only one 양평군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12만여 군민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삶의 질을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양평군과 가평군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30일 오후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개최됐다.30일 군은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이란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 동부권 5개 시군이 동부지역에 대한 중장기적 비전 설정과 2025년도까지의 향후 10개년 종합발전을 위한 현실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책이다.이번 계획 수립을
양평군을 지나는 중앙선 기차가 지난 2012년 운행을 멈춘지 4년여가 지난 2016년 12월 구둔역에농촌문화예술 체험 힐링공간으로 또다시 시동을 건다.29일 양평군 구둔역은 2006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지정됐다. 2012년 청량리~원주 간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른 일신역 건립으로 기차 운행이 멈춰선 중앙선의 대표 간이역이다.이
경기도주식회사가 이사회 의장에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를, 대표이사에는 상품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 김은아 씨를 각각 선임하고 본격 출범했다.9일 경기도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신원 경기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회장 등 출자자 120여명이 참석한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내년 1월 1일부터 학원 교습소의 경우 옥외에 비용을 공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지키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에 이어 등록 말소까지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다.8일 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학원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있도록 건물 외부 공간에 학원비를 표시하는 ‘옥외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도내 모든
양평군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재곤)가 창단한 극단 아따맘마가 오는 10일 부터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난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연극을 선보인다.군과 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아동학대 및 아동 성폭력 예방 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극단 아따맘마는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
양평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복지프라자가 최상의 운영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생들의 방문을 비롯,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전국 최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 2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보건소 우수사례 탐방과정’ 교육의 일환
양평군은 오는9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서울펠리체 앙상블 오케스트라(대표 임준태)의 ‘樂!, 樂! 樂락!!!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양평군이 지역 문화예술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문예진흥기금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돼 추진되는 공연이다.공연에 나서는 서울 펠리체 앙상
경기도가 아파트값 대비 전셋값(전세가율)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경기도, 가장 싼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강남권 재건축단지 급등 여파로 4개월 연속 하락했다.2일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국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로 전체 집값(100 기준)에서 전셋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78.3%에
경기도가 2017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8조 9,615억 원 보다 6,326억 원이 증가한 19조 5,941억 원을 편성했다.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31일 오후 2시 열린 브리핑에서 2017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이날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17년 예산안은 16조 9,136억 규모의 일반회계와 2조 6,805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됐다.
경기도 전역에서 최근 5년간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례가 5천410건에 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2일 경기도의회에 제출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는 2012년 천200건을 비롯해 2014년 천87건, 지난해 천303건, 올해 9월까지 643건이다.전체 액수는 24억원에 달했다.부정수급 유형별로는 외상 거래 후 카드 일괄결제
경기도 내 초중고교 학생 1인당 교육비와 교사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경선(고양3)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경기지역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12년 544만 원, 2013년 554만 원, 2014년 615만 원 작년 645만 원이다. 교육비는 매년 늘고 있으나 4년
양평군이 청년 해외취업을 위해 김선교 양평군수와 의장단이 지난 15일 캄보디아 개척을 위해 떠났다.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 주와 체결한 협력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한다. 지역 청년들의 해외 진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방문으로, 방문단은 김선교 군수와 이종식 양평군의회의장, 군청 총무담당관 등이 개척길에 올랐다.일행은 먼저 방문 첫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신)는 지난 1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양평관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다문화가족축제「제1회 다문화가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7일 군은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주민과 서로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양평군이 후원하고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정철)이 지난 12일 제48차 이사회의를 통해 2017년도 장학생 선발 변경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변경된 계획안의 주요골자는 2017년「성적우수 대학 장학생」선발 기준을 당초 학점평균 3.5점에서 3.8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3자녀이상「다자녀 가정 장학생」선발 신설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 수혜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깨끗한 양평군을 평가하고 결정한다.14일 양평군에 따르면 삶의 행복운동 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양평 만들기” 추진상황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평가를 실시하여 행정의 주민 참여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고자 실시됐다.평가는 읍면별 시가지, 주택가, 공원, 하천, 외곽도로, 승강장 등에 대한 청결 상태를
양평군은 2015년부터 실시한 개군면 상자포지구(총 504필지, 49만8837.6㎡)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29일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5일 군에 따르면 지적도상 일부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불합리한 경계조정, 건축물 저촉 해소 등 실제 이용현황에 맞도록 경계가 조정됨으로 토지의 가치 상승 등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군은 현재 2016년 3개
양평군이 ‘더 건강한 양평 THE 행복한 양평’ 비전2025 장기발전계획을 통해 미래를 선도 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4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비젼을 제시한다.New 비전2025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009년도에 수립된 비전2020이후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녹색성장, 지역만들기 등 변화된 행정환경 요소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