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현재 391개소인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을 5월중으로 45개소를 추가, 43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보육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참가 어린이집을 모집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평가인증 점수가 90점 이상이고 정원 충족률이 80%이상인 도내 민간어린이집이다.경기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
양평군은 오는 7월 11일 제3회 인구의 날을 앞두고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국민추천제 적극 홍보에 나섰다.21일 군은 ‘2014 인구의 날’ 온라인 추천제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추천대상은 출산친화
경기도는 지난 19일부터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수습을 위한 합동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는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보고 직후 도청 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중앙안전대책본부와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경기도교육청, 안산시 사고대책본부 등에 연락관을 파견했다.이번 합동현장지휘본부 설치는 도교육청 및 안산시
경기도가 한반도선진화재단이 선정한 세계화 노력 및 세계화 성과가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에 뽑혔다.경기도는 지난 18일 한선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도시세계화 수준’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우수 광역지자체 인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한반도선진화재단은 월간조선과 공동으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9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계화 수
경기도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사고수습이 진행 중인 가운데 도내 자치단체가 90개에 달하는 행사를 전면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과 5월초로 예정된 각종 문화행사와 체육대회, 개소식 등 19개 행사가운데 6건은 취소하고 10건은 연기, 3건은 축소 진행하기로 했다. 31개 시군 역시 전체 71개 행사가운데 3
경기도가 대부업체의 불법사금융 피해방지를 위해 21일부터 6월 말까지 도, 시·군,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대부업체 지도·점검에 나선다.점검 대상은 △대부업체 중 등록 후 검사나 점검 등을 실시하지 않거나 점검 후 2년 이상 지난 업체 △등록 후 6개월 미만이면서 대부 규모가 큰 업체 △민원 발생이 잦거나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등 사금융 비리에 연루된 업체 등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부적절한 답변을 해 18일 논란이 되고 있다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의 침몰 현장으로 달려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여기는 경기도가 아니라서...” 경솔한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김지사는 18일 475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중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청해진해운 소속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1학기에 예정된 도내 각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을 보류한다.17일 고경모 경기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오는 21일 이후 각 학교에 예정된 현장체험학습을 중단‧보류 한다”면서 “이번 조치는 안산 단원고의 현장체험학습 진행과정에서 벌어져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전남 진도 해상 침몰 여객선에서 구조된 여학생 2명이 16일 밤 경기도 안산 고대안산병원에 개인 차량으로 도착, 진찰을 받고 있다.경기도는 17일 여객선 침몰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재난 심리지원팀을 파견해 학생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심리치료에 나서기로 했다.도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10명,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25명 등 35명(의사 2명, 간
경기도가 시군에서도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할 수 있도록 면책제도를 구체화하는 등 적극행정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규제업무 총괄을 맡은 규제개혁추진단은 경기도 뿐 아니라 각 시군별로도 신설된다.도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규제개혁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31개 시·군 규제개혁추진단장과 함께 규제개혁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도가 발표한 규제개혁 종합계획은
경기도가 군사규제개혁을 위한 첫 단추를 풀다.15일 도는 베어스타운(포천시)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군·지자체 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규제 개혁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경기도는 휴전선으로 인한 군 전력 집중화로 도 면적의 23.5%인 2,397㎢ 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경기도에서 올 들어 전국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미분양주택이 많은 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5만2391가구) 중 38%가 경기도 지역(1만965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지역 미분양분 중에서는 용인, 고양, 김포, 파주, 화성이 69%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4일부터 ‘대한민국명장’ 35명, ‘우수숙련기술자’ 50명, ‘숙련기술전수자’ 10명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5개 업체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접수는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단 24개 지역
경기도가 지난 2009년 도입한 '기술닥터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14일 도에 따르면 기술닥터사업은 대학교수나 정부·지자체 출연연구소 연구원 등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기업현장을 방문해 1대1로 기술애로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4월부터 관내 기업을
국제초청 고양시장컵 제20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와 고양시가 주최,주관하여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가진다.이 대회는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대회관계자는 대회 참가팀으로 국내 5개 팀(고양 홀트, 제주특별자치도, 무궁화전자, 서울시청, 아산휠스파워)과 국외3개
경기도가 소규모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무료측정 및 실내 환경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11일 실내공기질 무료측정팀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1천60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측정을 실시하기로 했다.무료측정팀은 환경기술인 1인과 환경전공 대학생 2명 등 3인 1개조로 구성되며 총 4개 팀이 활동하게 된다.도
양평군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4년 ICT(정보통신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양평통합정수장이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선정된 시범사업은 환경부 과제로 추진하는 「상수도시설의 스마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취ㆍ송수 및 가압펌프의 효율 측정을 이용한 펌프에너지 관리시스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을 부과하면서 시청 하지도 않은 TV 수신료를 멋대로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수용가 측은 TV설치 자체를 하지 않아 이의를 제기하자 TV 수신료를 슬그머니 되돌려 주는등 공공기관의 공신력에 금이 갔다.8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L모씨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거주하는 친척 A모씨는 TV를 설치하지도 않았는데 한전 측이 1
경기도는 8일 도내 소재 160개 기업에 대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중소 플러스플러스(Plus+) 단체보험' 가입 계약을 체결했다.도는 단체보험 계약체결은 경기도 영세 수출기업의 수출대금 회수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단체보험 가입업체 160개사 중 86%인 137개사가 연간 수출실적이 100만달러 미만인 수출 초보기업이고,
경기도가 3년 2개월에 걸친 끈질긴 규제개혁 노력 끝에 마침내 대못규제를 뿌리 뽑았다.8일 도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파주출판도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됐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집법)과 ‘산업단지관리 기본계획’ 등 규제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