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9일 글과 흙의 놀이터 잔아문학박물관에서 시인 도종환과 함께 오는 24일 제5회 가을 시 낭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1924일 오후 4시 잔아문학박물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 낭송회는 「도종환 시인과 함께 詩 축제」를 주제로 열리며, 도종환 시인과 함민복 시인을 비롯한 다수의 시인이 낭송을 할 계획이다.특별 공연으로는 양평기타
경기도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정이 확보됨에 따라 건립을 위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1일 도는 2016년 제3회 추경을 통해 신청사 건립재원 3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보한 신청사 건립 기금은 총 718억 원이 됐다.앞서 도는 2015년 6월 ‘경기도 신청사 건립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
우리드림 커피학교 바리스타들이 양평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손수 내린 커피를 드리며 감사함을 전했다.소방관들은 지역사회의 정을 통해 소방관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가슴 뿌듯해 했다.지난 26일 우리드림 커피학교 김미경 원장과 바리스타 5명은 양평소방서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소방관들에게 고
양평군이 다음 달 9월 9일까지 “납세자 중심으로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접수 창구”를 개설해 제도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5일 군에 따르면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에 대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제도의 불합리한 측면 또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에 나선다.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은 거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오는 23일 양평물맑은시장 내 고객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구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8일 군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평물맑은시장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 1층에서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법률 보호의 사각지에 있는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경기도가 공공의료서비스 개혁과 경영 개선과 조직개편을 동시에 개혁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14일 도는 먼저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대학병원 의사 유치에 나선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도 확대한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 격리병상을 늘리고 취약계층 의료안전망도 확충한다.특히 공공의료기관의 치매 관리체계를 손질하고, 지속가능한 공공보건의료 정책 추진을 위해
양평군은 오는 7월1일 부터 중증응급환자는 응급의료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운항으로 보다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가능해진다.그간 닥터헬기 운용이 행정구역으로 제한되었던 것을 양평군의 지속적 건의로 보건복지부가금년 2월 행정권역에서 의료생활권역으로 지침 개정함에 따라, 양평군은 지난 3월 경기도와 강원도, 양평군간 상생협력을 맺은 바 있다.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평군이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약(친환경제제) 전용보관함 100개를 농가에 공급 엄격한 관리에 나섰다.농약보관함 공급사업은 보조금 1천 2백만원과 농가 자부담 3백만원 등 총 1천 5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군은 “농약보관함 설치로 농약(친환경제제)의 사용 전‧후 안전한 보관으로 농업인 및 노약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농
양평군은 지난 2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016.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통해 67명이 직장을 구할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도와 양평일자리센터가 주관해 실시한 것으로, 실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구직자의 취업촉진은 물론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장원푸트
경기도는 30일 ‘창업실패자 재도전 희망특례보증 사업’은 재기 가능성이 높은 창업실패자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총 100억 원의 자금을 마련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일종의 ‘창업실패자 재기 지원시스템’이다.사업 대상자는 신용회복절차 진행자, 소액채무자, 재단 구상권업체, 연
규제의 도시 양평군에서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경기연구원 등이 머리를 맞대고 규제혁파를 위한 논의에 또다시 불을 지폈다.17일 경기 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양평군청 대회의실에는 양평군 5급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을 비롯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 경기 연구원,양평군의회, 맑은물문화포럼 위원 등 70여명이 규제를 없애고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
경기도 양평친환경쌀이 중국 수출길이 였렸다.11일 군에 따르면 (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주)와 청도해지촌내집식품(유)과 지난10일 중국수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고양시 KINTEX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 에서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 정진칠 단장과
경기도의회 오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지난 26일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월 30일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의 요금 폭탄에 대하여 경기도의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신분당선 연장선은 총 사업비의 약 30퍼센트인 4,519억 원을 광교신도시 교통개선분담금으로 부담하였고, 경기도 495억, 수원시 71억, 용인시 185억, 성남시
양평군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손쉽게 신고해 제거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언제나 두드려 달라고 밝혔다.3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까지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이 안전신문고다.홈페이지(https://www.safepeople.g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바로해결할수 있다.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배움터 지원 사업 중 교육복지 중점 사업 분야에 선정됐다.3일 군은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가 주관하는『공감키움마을학교』라는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관내의 취약계층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적 향상 및 사회적 표현기술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
양평군과 서울시가 지난 지난 18일 서울시민을 위한 힐링공간 조성등 5개 항에 대한 ‘특별한 우호협력’을 체결했다.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관련부처 계공무원과 함께 두 지자체간 우호교류를 확인했다.협약에는 ▲서울시민을 위한 체험 및 힐링공간 조성 ▲양평군 친환경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지역 축제 및 관광
양평군이 지난 10일 32명의 선수단과 함께 ‘양평FC’ 창단식과 함께 첫 출발을 시작했다.군은 구단주인 김선교 양평군수는 단장을 단장과 선수 3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2016 K3리그 부터 처녀 출전하는 양평FC는 “패기와 열정”을 모토로 지역을 연고로 한 축구경기를 펼치게 된다.주말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가정
경기도 양평군은 8일 인구수가 11만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각종 인구증가 유입정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0년 9만6940명에 머물던 인구가 2013년 10만4831명, 2015년 10만9063명으로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며 11만명을 돌파했다.군의 최근 5년간의 인구증가율은 광역시 5개 군을 제외한 전국 77개 군단위 1위를 차지했으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위원장에 이정훈 의원(새누리당, 하남2, 사진), 간사에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조재욱 의원(새누리당, 남양주1)을 각각 선출했다.개발제한구역은 지난 1970년대 초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도 시민에게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83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9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일반행정 9급 등 2,507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16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청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공개했다.앞서 도는 지난달 4일 사회복지 9급 326명 선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http://www.gg.go.kr/s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