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경기도종합계획(2010~2020년)'을 확정하는 공청회에 이어 8월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와 9월 국토해양부 종합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까지 추진하는 경기도 종합계획의 비전을 '환황해권의 중심, 더불어 사는 사회'로 정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선도지역, 참살이가 보장되는 복지공동체, 건강한 녹색사회, 살고 싶은
구리소방서 119구조대는 14일 오전 장자못호수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익수자를 발견하여 사체를 인양하였다.구리소방서 119구조대는 14일 일요일 오전 장자못 호수변에 신발이 벗겨져 있다는 경찰의 신고로 출동하여, 호수변에서 분홍색 운동화와 상의를 발견하였다.신원미상자의 투신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원은 주저하는 기색도 없이 잠수 장비를 착용 후 한시간
정병국 국회의원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김 선교 군수 한나라당 입당 등 양평정가가 최근 다양한 정치적 변화의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중앙정치 무대에서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사무총장' 내정 확정설과 '김 선교 군수의 한나라당 입당' 확정순 까지 마지막 수순을 밟고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나라당 경기도당에서 시작된 김 선교 군수의 입당 공식요청
안양 재래시장 도로부지에 설치된 일부 가판대가 임대·매매에 대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시와 재래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명목하에 지난 2003년부터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1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케이트 설치와 기존 노점상의 가판대 보상 등 시장을 재정비 했다.시는 시장통로 도로부지 내 보폭 1미터 정도의 구
경기도는 앞으로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20일 도에 따르면 수명을 다하거나 고장난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수수료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이를 무상으로 방문 수거해가는 '대형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서비스'를 도입한다 도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오는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도내 16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무상 방문수거서비스를 단
여주군 대형마트 입점이 여주지역 소상공인의 거센반발은 당연시 하더라도 동부권 인근 시.군의 상공인들까지 관심의 초점으로 작용한 대답을 14일 알게 됐다.지난 14일 우여곡절 끝에 결국 대한민국의 최대 대형판매점은 시련(?)을 견뎌내고 1년여 공사를 끝내고 지난 정식 오픈을 했다.이같은 사실에 일각에서는 "양평군민들은 간간히 소외감 마져 든다&quo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399―21번지일대 3,406㎡ 농업진흥구역에 현직 국립의료원 의사 A모 과장이 자신과 부인 소유의 농업진흥지역에 농가용 창고를 짓고 미술품 전시실등으로 불법 전용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12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국립의료원 A과장과 부인B씨 명의로 399―21번지 일대의 농지를 지난 2004년6월,2005년 2월에 구입해 2005년
양평군은 19일 양평·양근대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양평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 표현 및 상징성 부각과 랜드 마크 등 명물로 재탄생 한다.군에 따르면 양평·양근 대교 경관조명 설치 계획은 양평의 강북과 강남을 잇고 남한강을 중심으로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는 상징관문이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다.양평의
수원지방여주지원은 지난해 11월 양평축협유기질비료공장이 MDF,페인트,락카 등 가구공장사업장 폐기물 1만여 톤을 섞어 비료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폐기물관리법위반 등)로 2천5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여주지원에 따르면 양평축산업협동조합과 양평축협비료공장장에 대해 비료관리법위반,폐기물관리법위반,배임수재,업무상횡령 등의혐의로 5백만원과 2천만원의 벌금형을 각각
한화리조트(주)가 개발예정인 워터파크 조감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소재 한화복합휴양단지(한화콘도) 조성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20일 군과 한화호텔&리조트㈜에 따르면 기존의 한화콘도를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1조2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 졌다. 한화 측은 기존 부지를 중심으로 숙박시설, 워터파크, 아웃렛몰, 산림. 생태교
번개와 낙뢰가 지난 30일 주말 새벽 양평군을 덮쳐 가정집 화재를 비롯 전기·통신 등 피해가 속출 했다. 산간 지역인 양평군은 낙뢰로 인한 피해가 다른 지역보다 크다는 분석이다. 주말 오전 4시께에도 낙뢰로 인한 피해가 속출 했다. 불과 몇 분 사이에 주택과 청고 등 화재 피해로 5천 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새벽 4시 19분께 강하면 전수
겨울 온천 여행 가볼만한 곳 가까운 경기도 어디에....가을날이 낙엽처럼 떠나고 있다. 이렇게 추운 날 항상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국물과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 온천! 추운 겨울 날씨를 탓하며 바깥 출입을 삼가하는 분들이 꽤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항상 인기가 많은 온천.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세상 고민과 뭉친 근육이 한꺼번에 풀
우리땅걷기’ 신정일 이사장은 말한다. 1980년대 중반부터 문화유산답사를 하며 전국을 떠돌았고, 남한의 8대 강을 따라 걸었으며, 한국의 산 400여 곳을 올랐다.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찾은 명당 33곳을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곳을 말한다. 신 이사장이 소개한 33곳 중 아름다운 자연과 화합하며 은퇴 후 행복하게
양평군이 정치권의 핵으로 떠오른 지방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될 경우 이천,여주,양평군이 하나의 광역지자체로 통합 개편될 전망이다. 지난 1980년 부터 논의되온 현행 광역시와 도(道)를 폐지하고 시·군·구를 광역화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그 배경과 실현 여부가 핵이다.민주당이 지난 28일 현행 3단계인 지방행정 체제를 개편해 7
양평군은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탄생 100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유도대회가 오는 10, 11일 양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양평군유도회가 주최하고 대한유도회와 양평군, 양평군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남·녀 개인전, 단체전은 무차별 5인조로 구성되어 토너민트방식으로 3분씩 진행된다.양평군유도회 관계자는
양평군과 인천공항간 공항버스가 10일 첫 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최창권 금강고속(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 교통관련단체장,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승식을 가졌다.양평군과 인천공항을 왕복 운행하게 될 공항버스는 1일 3회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7시,
양평군 봉상2리 주민들이 지난 5월 부터 3개 월여 동안 마을 앞 대규모 축사 증축을 반대하는 집단시위와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주민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18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봉상 2리 633―4번지 일대 마을 입구에 주민 B씨가 지난 1998년 부터 20여 마리의 소규모 젓소를 키우기 시작해 10여년 동안 사육을 해왔다.그동안 꾸준히 사육두수 등
양평군이 지난 2008년 옥천면 아신리 1050―X번지(330㎡) 소재 수변구역내 주택건축 승인과정에서 건축법을 편법으로 적용해 준공·허가했다는 지적이다.특히 지하층으로 허가된 111,93㎡는 지표면이 국도 6호선과 접한 지상 1층에 건축됐으나 뒷면 임야를 지표면으로 산정해 건축법(제2조 4항)을 적용하는 등 인·허가 상 특혜라는
“21세기형 지능범죄 앞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부와 노력 그리고 끈질긴 사명감 만이 우리들을 존재하게 합니다” 양평경찰서 지능수사팀 5명의 팀원들은 남다르다 그들은 늘 팀웍을 가장중요하게 생각한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밤을 하얗게 지세울 때도 털털한 웃음으로 팀원들은 서로를 먼저 챙긴다. 지능수사팀은 지난해 사기
경기도는 7일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나루터와 여주 금사면 이포나루터를 복원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조선시대 한강 4대 나루터중 하나였던 남한강.북한강이 만나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나루터와 경기도 여주 이포나루는 현대적 시설과 함께 새롭게재탄생한다.이로써 지난 1991년 이포대교 개통과 함께 사라졌던 나루터가 20여년 만에 현대와 과거가 다시 만나게 된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