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봄철을 맞아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군은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6월24일까지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특히 이번 단속기간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midd
"우리 자녀들에게는 깨끗한 생수만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양평군은 지난 5일 부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시작했다.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버지의 힘! 아빠효과'란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양평읍 이장협의회 회원 등 관내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
양평군이 인구 1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수도권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주목받던 양평은 최근 들어 중앙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전원주택 건설과 인구 유입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10일 양평군에 따르면 10년 전인 1991년 말7만8천318명이던 양평군 주민등록 인구는 올 3월 현재 9만7천685명으로 불어났다.양평
양평군은 오는 18일 부터 가축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구제역의 여파로 지난 4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가축시장을 경기도내 5개 가축시장의 운영을 발표 했다.지역별로는 안성11일을 시작으로 포천 15일, 양평 18일, 파주 26일, 이천 28일 등 가축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양평군 관계자는 "구제역으로 문을 닫았던 가축시장이 재개장해 거래가
양평군은 지난 11일 부터 친환경 방역소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군은 구제역 발생 및 일부지역 AI 발생으로 인한 전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예년 보다 한달 앞서 방역에 나섰다.구제역 매몰지 살처분지역 55개소 및 웅덩이, 늪, 등 유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보건소는 올해도 민간위탁방역소독업체 4개 업체를 선정, 오는 10월11까지
양평군은 지난 8일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통큰' 지원책을 내놨다. 군에 따르면 '출산 및 육아지원금 지급 조례' 를 개정하고 이달부터 출산장려금을 500~1000% 대폭 인상해 지급한다.군은 둘째아 300만 원, 셋째아 500만 원, 넷째아 700만 원, 다섯째아 이상 1000만 원을 준다.그 동안은 둘째아 50만
양평경찰서(서장 박춘배)는 지난 8일 양평군민회관에서 350명의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대원 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 김승남 군의장, 윤일경 교수학습과장, 관내 21개 초등학교 교장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대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양평군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도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개인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6일 양평군보건소에 따르면 군민건강증진을 위해서 30세 이상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적인 고위험군 질환자들에게 의사나 간호사들을 건강매니저 지원을 해준다. 보건소에 고위험군 환자들이 건강원스톱서비스 신청을 하면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양평군은 4일 여성회관에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2011년 상반기 양평시민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세일 중앙대 평생교육원 원장 등 100여 명의 수강생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을 설명하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상반기에는 주2회 총16회 과정으로 4~5월에는 '명품인생 아카데미'와 '지역사회 리더십
양평군의회 김덕수 의원이 지난 21일 정부종합청사 1인 시위에 이어 28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 됐다.청와대 앞으로 시위 장소를 옮긴 김 의원은 " 단식과 삭발을 통해 지방행정의 개혁의 중대성을 알리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 이라고 밝혔다.30일 까지 예정된 1인 시위를 통해 김의원은 " 자신의 뜻을 중앙정
양평군은 29일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독거노인들의 집에 안전차단기를 설치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양평읍(40가구), 양서면(30가구), 용문면(30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100가구에 6백만원을 들여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했다.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경제적 여건과 심신이 허약해 가스누출로 인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양평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24일 김 덕수 군의원의 군정문제 제기와 삭발식에 대한 700여 공무원의 뜻을 담은 '우리의 입장' 을 밝혔다.공무원직장협의회측은 A4 용지 1페이지 분량의 '우리의 입장'을 통해 '지난 21일 김 덕수 군의원의 성명서와 삭발식을 보며 허탈감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들은 ' (김 의원)이 제기한 문제들은
"구제역으로 고생한 공무원들 산삼 먹고 힘 내세요" 양평 심마니 이병주(53)씨가 산양삼 12뿌리를 면사무소 공무원들에게 선물했다.이씨는 양평군 양동면에서 산삼촌 관광농원을 운영하는 심마니다. 그 동안 구제역 가축 살처분 및 매몰작업에 참여해 고생한 면사무소 공무원 12명에게 각각 1세트 25만원 가량하는 산양삼(7년생 3뿌리)을 전달 했
양평군은 22일 용문산관광지 친환경농업박물관 옆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 일원에 지형을 활용한 벽천(water wall) 및 수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용문산관광지를 수도권 제일의 자연 친화형 휴식지로 개발하기 위해 총사업비 7억4800만원으로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에 물소리를 들려주는 벽천 및 수로를 설치한다. 주변에 사초류 및 키가 큰 다년생 초화
양평군은 21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사랑방'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랑방 교육은 최신의 영농기술 실시간 교육은 물론 실용기술 향상 및 영농현장 문제점 상담과 의견수렴을 하는 교육이다. 농업 정보교환 등 친환경농업 실천 분위기 조성등 농업경영에 실질적 교육이란 평이다.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구제
양평군은 21일 도심지 군사 시설로 인해 주민생활 불편과 각종 지역개발, 도시발전의 저해요인의 하나로 도시외곽 이전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관내 주둔 중인 군부대 중 도심 주변에 위치해 각종 피해 발생 등 지역발전을 위해 시급히 이전이 필요한 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외곽 이전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양평읍 오빈리 의무대 외 3개 부대의 경우
양평군은 양평읍 백안리 산 68번지 일대에 조성중인 백운테마파크에 '산양삼' 생태학습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20일 군에 따르면 공원부지 10ha에 양평군 산양산삼협회, 임업휴계자, 양평산림조합,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삼 70kg, 도라지 60kg, 더덕 35kg 종자를 파종 했다.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깨끗한 물과 공기
육군 20사단은 최근 양평군 개군면 소재 사단사령부 여주대학 결전캠퍼스를 완공 했다고 밝혔다.20일 군에 따르면 20사단 역사관 부지 1800㎡(약 600여평)에 들어선 180㎡(약60여평)와 120㎡(약 40평) 의 건물을 독립 결전캠퍼스로 리모델링해 독립갬퍼스를 갖게 된 것이다.부사관들은 컴퓨터학과와 군사학 등 2개 학과를 공부하고 주 2회 여주대학 출
양평군은 17일 자연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포스터 및 표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군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표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오는 4월 1일 까지 접수를 받는다.양평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심사의 공정을 위해 초등부, 중·고등부 및 대학&
양평군은 14일부터 군정 조직의 허리인 팀장(6급.주사)급 72명에 대해 '6급 팀장 리더십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2기로 나눠 기수별 2박 3일간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자기성찰을 통한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 및 책임감 강화와 조직이 필요로 하는 리더십역량을 집중 교육한다.팀장들은 ▲ 교육에 앞서 교육대상자 사전 역량진단 결과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