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용문면 삼성리 소재 '삼성천'에 택지 진출입 교량 준공·허가가 '불법시공과 사유지점유'등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관리감독을 소홀과 재량권남용이란 주장이 제기됐다.14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08년 8월 군 재난안전과는 하천점용허가를 통한 교량 설치허가와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전에 보완 지시까지 내린 것으로 확인됐
양평군이 오는 22일 '제1회 건치아동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 군에 따르면 양평교육청과 양평치과의사회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양평군 청소년문화의 집' 에서 건치아동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보건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유치원, 유아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연극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
양평농협(조합장 윤세기)은 지난 3일 강상면 레포츠공원에서 '제5회 양평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6일 양평농협에 따르면 양평농협 관내 60세 이상의 어르신들팀 들로 선수단이 구성됐다. 이영득 양평게이트볼회장을 비롯해 각 농협 조합장 및 원로조합원 여성게이트볼회원 등 4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참가한 선수단은 남자 60세이상
양평 산양삼영농조합법인 대표(이병주)가 저소득층 및 환자들에게 산양삼을 기부했다.9일 군에 따르면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서도 관내 저소득층 및 불·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이웃에 산양삼을 이씨는 저소득층 투병환자 12명에게 연간 2세트(1세트당 3뿌리)씩을 기부했다. 이것을 시중가격을 환산하면 840만원여 가량 한다고 밝혔다. 기증된 산양삼은
양평군이 지난해 9월 용문면 삼성리 소재 '삼성천'에 택지개발 진입로로 준공·허가한 교량이 "불법시공과 사유지를 점유"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다.8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맹지인 삼성리 산 138번지 3,790㎡에 주택부지에 통행로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량 설치 허가가 진행됐다.교량은 RC교 형태로 폭 5미터에 27m
양평군은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4일 군에 따르면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복지시설도우미사업 등 17개 사업에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비치된 신청접수 안내서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
양평군 곡수초등학교 J모 교장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들의 연대서명과 파행적인 학사운영 등에 대해 양평교육청이 특별감사에 나섰다. 뿐만아니라 지역L사회단체와 개인독지가도 "J교장의 재임기간에는 학교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1일 양평교육청과 지역사회단체에 따르면 교육청은 6명의 특별감사팀을 구성했다.
양평군이 30일 보릿고개 체험마을로 널리 알려진 용문면 연수리에 조성중인 다목적 캠핑장을 오는 10월 완공한다고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용문면 연수리 531번지 일대 연수초등학교 폐교 부지 1만3375㎡에 110억 원의 사업비(순공사비 60억 원)를 투입해 '다목적 캠핑장 조성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6월 26일 공사를 착공,
폭음과 섬광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화약 터지는 소리가 귀를 따갑게 때렸다. 멀리 붉은 깃발을 든 누런 솜옷 차림의 적군 수백 명이 파도처럼 몰려오는 것이 보였다. 적군은 금세 참호까지 들이닥쳤다. 아군과 적군의 몸이 뒤엉켰고, 백병전이 벌어졌다. 26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프랑스 참전기념비 앞 공터 앞에선 육군 제20 기계화보병사
양평경찰서(서장 홍태옥)가 27일 양평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찰서에 따르면 녹색어머니회, 청소년 육성회, 아동안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법질서 지키기 운동을 했다.이날 학생들의 준법의식 함양과 안전을 위해 안전한 등하교길 체험을 실시했고 군민들에게 법질서 준수을 인식시키기 위한 가두캠
양평군 곡수초등학교 정모 교장의 도덕성 등을 문제로 학부보들의 연대서명에 이어 교사들도 교장의 학사운영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연대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교사들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 교사 8명 전원은 정 교장의 파행적인 교무행정과 규정위반, 신상모독 등에 항의하며 양평교육청에 자료까지 제출했다. 교사들이 교육청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정
무소속 A군수후보 운동원 김모씨(31·남)가 23일 저녁 7시30분께 단월중학교 앞에서 "A후보를 미행한다"며 정모(33·남)씨를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단월교회 주최 '문화사랑 단월사랑' 후원으로 단월중학교에서 열린 '단월음악회'에 무소속 A군수후보가 참석했다.A후보 운동원 김모씨가 인
'공무원도 퇴출' 위기감 없이는 공공개혁 불가능◆ 시스템 개혁 제안 봇물"100% 가슴으로 공감한다."'파킨슨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공무원 수는 업무량이나 난이도와 상관없이 늘 일정한 비율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정원은 2005년 57만1982명이었다. '작은 정부'를 표방한 현 정부의
국무위원 발언부터 검사들 기소 결과까지 다 공개하자정치와 행정이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발목잡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정부효율성은 전년보다 무려 10단계가 올라 26위가 됐지만, 세계 10위권 경제에는 한참 못 미친다.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은 20일 서울 명동 은
▶"재분배가 특정 정권의 정책 목표 돼선 곤란"대한민국은 이른 시간 내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흔쾌히 '그렇다'고 답하기 어렵다. 물론 우리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곳은 많다. 2050년이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선진국 문턱을 확실히 넘지는 못한 게 현실이다. 그 한계를 뛰어넘자는 취지에서 한국
양평군 소재 곡수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최근 J교장의 독선적행위로 학교명예를 실추했다며 연대서명과 감사요구 등 논란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18일 학부모들의 일부가 연대서명한 자료를 통해 전교생이 60 여명인 소규모 농촌학교에 지난해 9월 초임교장으로 부임한 J교장이 교사들과 행정실 직원들에게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는 것이다.학부모들은 "J교장이 행정
양평지역 풀뿌리 정치지망생들이 예비후보 등록일과 함께 본격적인 유세전을 앞두고 네거티브와 금품 향응설 등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19일 지역정가와 주민들에 따르면 7만 5천여 유권자가 전부이고 대부분 혈연,지연,학연으로 얽히고 섥혀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대부분 묻혀가고 있는 지역의 특성이 원인이란 분석이다.이런 상황을 이용해 향응과
양평군이 오는 2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받는다.18일 군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가운데 청결하고 친절하며 좋은식단 이행기준을 실천하는 우수업소가 대상이 된다. 모범음식점 신청 가능 업소는 관내 일반음식점 중 개업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나 모범업소 지정취소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업소가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는 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접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오는 2011년 부터 팔당상수원관리지역내 양평군을 포함 11개 시·군에 대한 환경기초시설 설치비와 운영비 삭감추진에 난감해 하고 있다.11일 도와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상류지역의 환경기초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설치와 운영에 소요되는 수계기금 예산 증가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로인산 과중한 예산의 증
양평군이 7일 식품사고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위촉하고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생 감시방법 및 활동요령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유통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허위표시, 과대광고 금지 등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역할을 하게된다. 감시원들은 신고 또는 자료 제공과 식품위생감시원이 행사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