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 오남119안전센터 구급대 소속 소방교 박영봉, 소방사 홍정현 대원이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으로 꺼져가는 A씨(남, 49세)의 생명을 살려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은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 19분경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 운동 중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 A씨는 심정
양평군이 용문면 삼성리 산138번지 개발행위에 대한 인·허가를 '경사도조작'으로 교량불법 시공·준공과 택지개발 등 불법 논란에 이어 공무원접대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이 건네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민원인 김모씨(51)는 "건축,토목,교량 ,설계 등 인·허가 등을 일괄 수주한 K엔지니어니링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고등학교 전교생 4백여명이 지난달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평생동안 금연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해 화재를 불러 모으고 있다.이날 서약식에는 전교생 4백 여명과 교사 30명, 보건소 관계자 10여명 등 44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친구와 담임교사의 확인서명을 받는 것으로 시작됐다.보건소
산마르코 광장의 99m 종루에서 바라본 베네치아 전경. 아래 왼쪽이 두칼레궁전이고 위쪽 멀리 보이는 길쭉한 섬이 리도섬, 더 위쪽 바다가 아드리아해다. '물의 도시'답게 오가는 선박이 바다를 가득 채우고 있다. '물의 도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가면 카니발' '영화제' '비엔날레' 등등. 이탈리아 동북부의 도시 베네
양평군이 지난 4월 부터 공흥리 군도 12호선 1.19km 구간에 ‘취약지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억여원의 예산으로 설치하고 있는 중앙분리대가 오히려 사고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왕복 4차선 직선 도로의 분리대 가운데 심고있는 나무가 비보호 좌회전 차량의 운전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이다.30일 군과
“새내기 직장인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딴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학원 전문 여강사의 도움으로 학원 3번 방문만에 면허를 따게 돼 행복하고 기쁩니다.”지난 2일 도로주행시험에 합격한 정려진(여·25·서울 잠실)씨가 생애 첫 ‘면허증’을 발급받고 한 소감이다.[사진]정씨는 직장인 여자 수강생을 배려한 &ls
숲과 바다, 레저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국내 온천으로 따듯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겨울 바다를 한눈에, 오션 뷰 스파남해힐튼리조트 더스파아름다운 남해와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 평화로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남해힐튼리조트는 최고급 수준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서로 닿을 듯한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해양심층수 온천에서 즐기는 실내외 스파는 겨우
경기도는 지난 2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킨텍스 제2전시장이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2005년 4월 국내 최대 전시장으로 개장한 이후 6년 만에 제2전시장을 확장함으로 국제규모(10만㎡이상)의 전시장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경기도, 고양시, 코트라 등 3개 기관이 총 공사비 3,458억원을 투입한 제
양평지방공사가 지난해 9월 실시한 경영분석타당성조사결과 건정성 위협 핵심요인이 인력구조조정 이란 지적에도 불구하고 미루는 것은 다양한 압력 등이 요인이란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54명의 공사직원 중 지역 '특정언론사(Y인터넷,K신문)J모 기자의 친동생' 및 'L사회단체 대표의 아들' 등 지역인사의 친인적들이 구조조정의걸림돌의 요인중 하나란 지적
양평읍 도심지에 위치한 사격장 이전은 군전술의 현대화와 지역발전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20여년 전 자리잡은 전차, 박격포등의 전술화 사격장의 이전이 중요성은 단순한 주민들이 요구만으로 생각할 시기를 넘어섰다.민선 5대 김 선교 군수 취임이래 T/F팀 구성등 적극적인 이전방안이 논의되고 있다.양평읍 신애리 전차사격장은 1984년부터 전체 13
양평군 양근리 그린아파트 옆 국도 37호선 중앙선 철도하부 도로가 수년간 수해상습침수와 동절기 결빙 등 교통사고와 주민피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37번 국도 양평읍에서 가평,홍천 방면으로 시외로 통하는 양평의 첫 관문에 해당된다. 겨울철 동절기에는 100여미터가 부분 결빙이 계속돼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여름 집중호우가
육군 20사단은 7일 양촌리 훈련장에서 대규모 전투장비 기동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일촉즉발의 현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시한부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사단 전 지휘관과 여단급 규모의 장비 집결을 통해 최강 기계화사단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일전불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양촌리훈련장에는 K1A1전차와 K21보병전투차량, K9자
폭음과 섬광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화약 터지는 소리가 귀를 따갑게 때렸다. 멀리 붉은 깃발을 든 누런 솜옷 차림의 적군 수백 명이 파도처럼 몰려오는 것이 보였다. 적군은 금세 참호까지 들이닥쳤다. 아군과 적군의 몸이 뒤엉켰고, 백병전이 벌어졌다. 26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프랑스 참전기념비 앞 공터 앞에선 육군 제20 기계화보병사
김선교(50·군수) 한나라당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17일 2천 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재선 출정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두언 한나라당 지방선거 기획위원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박범훈 중앙대 총장 ,민병채 전 양평군수,설송웅 전 국회의원 등 굵직한 정·관계 인사 수십여명이 참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을 대신할 서운- 안성간 도로가 지난 200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착공 10년 만인 지난달 31일 완전 개통됐다. 경기도는 안성시 미양면 양변교차로(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입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학용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안성간 도로확포장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서운-안성간 도로
◆새누리당 4.11총선 공천기준 및 경기.인천 신청명단새누리당은 지난 16일 공천심사 기준을 확정하고 411 제 19대 총선 공천신청자와 공천심사기준을 내놨다.정홍원 공천심사위원장이 밝힌 공천심사 기준은 △총선 및 대선승리에 기여할 인사 △지역주민에게 신망을 받으며 당선가능성을 갖춘 인사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책입안 능력이 있는 인사 △엄격
태양의 선물인 2014년 휴가기간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허전한 발길을 내딪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갈곳이 궁금한 여행객들에게 천상의 휴가지가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좋은 점도 있다. 성수기를 피해 휴가철 끝물에 즐기는 여유는 고민한 자만이 누리는 보너스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 50곳을 소개한다."선택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30일 오전 10시께 양평고등학교에 방문한다.29일 학교관계자에 따르면 이 차관은 기숙형공립고등학교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양평고등학교의 교육체계에 대해 둘러보기 위해서다.이 차관은 양평고등학교에서 기숙형공립고등학교의 교육현실에 대해 1시간 이상 자세한 과정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고 밝혔다. 양평고등학교는 공립으로 지난 2005
뮤지컬'맘마미아'이천아트홀 공연
시월, 온 세상이 온통 붉게 물이 든다. 산과 들에 흐드러지게 핀 가을꽃과 단풍이 그 이유가 될 듯하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어 ‘수목원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경기도가 낙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을철을 맞아 도심에서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