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교(한) 양평군수 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 문수(한) 경기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체결'을 했다.김 경기지사 후보의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민심읽기 순례에 양평군민의 염원을 담은 정책공약을 김 선교 군수후보와 연대를 한 것이다.김 선교 군수후보는 양평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정책 공약으로 양평은 맑은 물과 푸른 숲,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6. 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후보자등록과 함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양평군수후보자들은 "정책들이 경쟁하고 꽃피우는 축제로 만들고 지역과 국가의 새로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의 실천에 신의성실을 다한다."는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오는 2011년 부터 팔당상수원관리지역내 양평군을 포함 11개 시·군에 대한 환경기초시설 설치비와 운영비 삭감추진에 난감해 하고 있다.11일 도와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상류지역의 환경기초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설치와 운영에 소요되는 수계기금 예산 증가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로인산 과중한 예산의 증
양평군이 7일 식품사고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위촉하고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생 감시방법 및 활동요령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유통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허위표시, 과대광고 금지 등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역할을 하게된다. 감시원들은 신고 또는 자료 제공과 식품위생감시원이 행사는 식품 등에 대한 수거와
양평군이 18일 양서면 두물머리 공원과 용문산 관광지를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양평역~남한강변(350m)문화의 거리도 '금연거리'로 지정해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금연환경을 조성과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말 양평생활체육공원 및 남한강산책로를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3곳을 추가로 지정한 것이다
수도권 전원도시의 첫째가 양평이다. 양평!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환경만에 친환경신계념 도시기반이 완전히 갖추어졌다. 그야말로 보석같은 자연은 삶의 덤으로 풍요롭다. 자연이 풍요롭게 숨쉬는 그곳이 바로 빛나는 자연의 도시 양평으로 거듭나고 있다. 삶의 풍요로움에 과학과 미래가 공존해야 그 풍요로움을 즐길수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첫째가 바로 자연,
" 지역 근로자들의 소중한 삶의 항로와 함께 하며 사랑과 꿈의 나눔 경영에 앞장 서겠습니다." 전 한태 지사장의 다짐이다.전 지사장은 '수평조직'과 관계를 가장 중시한다. 양평군,여주군,하남시,이천시,광주시,성남시 6개 시·군 근로자들의 파트너다. 경기도 동부권에 위치한 중요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이 파수꾼임을 자처한다. 양평
'약산흑염소'의 보약같은 건강식 개발로 새로운 웰빙식단과 농가소득 증대까지 일거양득을 이뤄냈습니다."양회철 흑염소 요리연구가이자 음식점 대표의 말이다. 바로 건강도 챙기고 맛고 챙길 수 있는 그곳! 약산흑염소 전문식단이다. 흑염소는 특유의 냄새를 완벽하게 잡아내 보양식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농가 소득까지 일거양득의 새로운 식생활 산업으로 자리잡았
친환경농업특구 양평군이 농촌마을 체험관광객 600만 시대와 함께 새로운 농촌도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2009년 12월 서울 용산에서 양수리를 거쳐 국수역까지 운행하던 중앙선 전철이 양평읍과 용문역까지 완전 개통 되면서 양평군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ㆍ레저 중심도시로 떠올랐다.농촌의 변화는 이미 10년 전부터 예고된 결실이었다. 친환경농법을 통한 전통농업의
" 명품 양평농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윤세기(53) 양평조합장의 단호한 각오를 담아냈다. 윤 조합장은 지난 1월 40년 역사를 가진 양평농업협동조합의 신임 수장에 올랐다. 양평농협의 개혁을 주창하며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는 슬로건 답게 인품과 능력을 겸비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윤 조합장은 "수입농산물의 범람으로
정도를 향한 교육이념을 철저히 교단에 옮긴 교장 한사람이 지역 교육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바로 김 재규 양평중학교 교장이다. "양평중학교에 배정 받기 싫어요" 불과 2년여 전만해도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었다. 마땅한 입시학원도 없고 과외수업 환경 조차 열학한 곳이 바로 농촌지역인 양평의 실질적 현실이다. 이같은 열악
양평읍 도심지에 위치한 사격장 이전은 군전술의 현대화와 지역발전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20여년 전 자리잡은 전차, 박격포등의 전술화 사격장의 이전이 중요성은 단순한 주민들이 요구만으로 생각할 시기를 넘어섰다.민선 5대 김 선교 군수 취임이래 T/F팀 구성등 적극적인 이전방안이 논의되고 있다.양평읍 신애리 전차사격장은 1984년부터 전체 13
양평군보건소(소장 진난숙)가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하지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 u-health 원격 건강관리서비스'를 전격 한다고 밝혔다. 3일 보건소에 따르면 주민 250명에 대하여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상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대상자 선정을 한 후 본격 원격건강관리에 나선다. 1인당 6개월로
양평청년회의소는 4일 제88회 어린이 날을 맞아 이 날을 기념하는 '제24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양평청년회의소는 제88회 어린이 날에 앞선 5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상면 강상체육공원에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연다.세발자전거 대회에는 5세와 6세, 7세의 남?여 어린이가 참가해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실력을 뽐낼 예
양평군은 최근 지난 3월 착공한 옥천면 소재 공군관사 담장허물기 사업을 마무리 했다.2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해 옥천면 옥천리에 위치한 공군관사내 350m에 이르는 높이 1.8m의 담장을 헐어냈다. 그 자리에 영산홍, 철쭉, 소나무 등을 심고 등의자를 설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녹색쉼터로 조성했다.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
양평군은 27일 구제역 원천 차단을 위한 긴급특별방역대책과 함께 방제를 위해 예비비 3억6천400만원을 긴급 투입했다.군에 따르면 각 읍·면에 소독약 2,400ℓ와 소독용 생석회 2,800포/56톤을 공급했다. 예비비 3억6400만원 중 일부를 배정해 소독약품 6톤, 생석회 300톤 등을 빠른 시일 내 추가 공급한다.현재 인근 시·
최의석 경기도 교육의원 예비후보(양평,용인,이천,안성,여주)가 30일 양평군에 '4년제 종합대학' 유치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 교육의원 후보는 "양평지역에 대학교가 없어 교육과 문화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밝히며 " 대부분의 타 지역의 경우 대학이 있는데 양평만 없다"며 지역 차별을 주장했다.'특히
양평군이 5월 14일 개최키로 했던 '제3회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취소한다고 29일 발표했다.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추진위원회'를 통해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16일 3일간 양평용문산관광지에서 예정된 축제를 전격 취소키로 했다.구제역이 지난 4월 8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해 21일 충북 충
중선거구제로 치러지는 양평군의원 선거를 36일 앞두고 소선거구제 선거전 양상으로 내 동네 몰표 전략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26일 후보들과 유권자들에 따르면 소규모 농촌도시인 양평의 경우 12개 읍·면을 인구비례로 가(4개읍·면)·나(8개면) 2개 선거구로 나눠 졌다.지난 2006년 5대 기초의회 부터 시
사월이 되었음에도 우리가 소중하게 다루지 않은 자연은 쉽사리 봄기운을 허락하지 않는듯 산음휴양림의 아침기온은 아직 제법 쌀쌀하다. 하지만 산은 속내 너그럽게 물오른 나뭇가지 마다 새순을 돋우어 내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가진 산림휴양소건만 이십여 년을 살아온 내 고장이면서도 처음 둘러보게 되었다.경기도 인재개발원 핵심리더양성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