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경기 파주 캠프그리브스. 낯선 땅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군인과 의사가 등장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도, 안하무인 매니저와 신인 밴드 딴따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딴따라’도,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l
추억이 곳곳에 숨쉬고 있는 골목길이 계절의 문턱에서 우리를 기다린다.사람 내음으로 가득한 그곳...한국관광공사는 ‘사람 향기가 물씬 나는 골목길’을 11월 테마 여행지로 추천했다. 전국 곳곳 사람 사는 따뜻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길을 소개한다.1 볼거리·먹을거리 가득 수원 행궁동 골목 수원 행궁동은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경기도 연천군은 2017년 연천 구석기겨울여행이 국내 최대 겨울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눈썰매장 시설물, 거푸집 작업, 제설기 가동 준비(제설기 5대, 정설기 1대)에 나섰으며, 이번 축제 대행사인 아트카오스는 행사 종료 시까지 현장에 상주하며 준비 작업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제3회 2017 연천 구석기겨
경기도 파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2016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공릉천 자전거 길과 반구정~화성적 자전거도로 중 공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타기 행사를 지난 11월 6일에 실시했다.이재홍 파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자전거 타기 행사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장곡리 하나로마트에서 출발하여 억새풀이 손
♣ 행사 소개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갈대숲 아래로…. 갈대 바람이 부는 순천만습지. 올해도 어김없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순천만 갈대숲에 흑두루미가 도착했다. 때 마침 불어오는 바람은 갈대꽃에 머물러 있던 하얀 솜뭉치를 세상에 퍼트리고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어머니 같은 속살을 내어 주는 그 곳.
단풍이 들 때면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고즈넉한 산사인 문수사도 사람들의 가을 감성을 한껏 무르익게 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자연은 수줍게 물든다. 그런데 가을을 살찌우는 건 들녘의 곡식만이 아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은 아닌 듯 사람의 마음을 매혹한다. 못 이기는 척 그 고운 빛깔과 어울려 한철을 누릴 일이다.설악산 단풍이 10월 19일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1118.8m)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억새 여행지다. 등산로 초입에서 정상까지 1시간 30분~2시간 거리다. 하이라이트는 7부 능선을 지나 멀리 정상을 바라보는 지점부터. 나무 한 그루 보기 힘든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억새의 바다가 펼쳐진다. 민둥산 억새는 초가을에 이삭이 패기 시작해, 10월 중순이면 드넓은 구릉지를 하얗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2016 가을여행주간’이 시행된다. 화려한 단풍과 쾌청한 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2016 가을 여행주
융복합 기술과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의 경회루의 모습.(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만백성을 품었던 선군 대왕세종, 달빗 넘실대는 연못위 경회루 그의 꿈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영상과 무용을 통해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을 느낀다.”지난 28일 ‘문화가 있는 날’ 경복궁 경회루에서는 ‘시간의 다리를 건
01. 해파랑길 1코스 (부산 남구, 해운대구)해파랑길 전체 770㎞ 중에서 제1선발인 부산은 의외성을 갖는 멋진 길의 변화가 걷는 이들을 시시때때로 감동시킨다. 시작점에 있는 해파랑길 종합안내소에서 이어지는 ‘이기대길’ 구간부터 경탄과 감탄을 자아내는 해식절벽의 비경으로 아름답다. 이기대 해안의 절벽길은 기존 해안순찰로를 정비하여 위
경기도 연천군은 민통선지역의 임진강평화 습지원 주변 약 50,000㎡에 대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여, 임진강의 청정지역인 연강갤러리와 태풍전망대를 연계한 안보관광 및 임진강평화습지원의 생태관광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메일꽃은 지난달 8월 중순에 식재하여, 지금 하얀 꽃망울이 피기 시작하여, 9월 하순까지 메밀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28 전 세계 음악의 수도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Vienna)에서는 1년 내내 음악 축제가 열린다. 인구 800 만의 오스트리아에 그 두 배 규모인 연간 1,500만의 관광객이 찾는 이유는 분명 음악이라는 특별한 ‘콘텐츠’의 힘 덕분이다. 한편, 오스트리아는 단지 문화와 예술의 나라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유럽의 벼룩시장과 동남아의 야시장만 여행의 필수 코스일까. 서울부터 제주까지 우리나라 곳곳에도 반갑거나 놀랍거나, 상상 이상의 재미를 지닌 재래시장이 많다. 매번 똑같은 휴가가 지겹다면 올여름에는 시장을 여행 목적지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전국적으로 야시장 열풍이 뜨겁다. 굳이 그 시초를 찾자면 2013년 10월 문을 연 부산의 부평깡통야시장이다. 부평깡통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불볕더위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다양한 축제를 펼치고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축제에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무더위와 맞서다 보면 더위는 저만큼 물러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에 조성되는 야외 물놀이장.(사진=화천쪽배축제
양평의 대표 여름 축제인 『워터워 페스티벌』이 기존 인기 프로그램에 새 프로그램을 더해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먼저 기존의 워터워 페스티벌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개막 퍼레이드와 맨손고기잡기, 미니 수영장에서 금반지 찾기, 아水라장, 경기방송 공연과 KT올레의 음악회 등은 올해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또한 야
경기도 가평군은 경춘선복선전철 중심역인 코레일 가평관리역(역장 방윤정)이 8월 한 달 간 가평역 ′내일로′ 발권자를 대상으로 하루 한 팀(3~4명)에게 자라섬 오토캠핑 무료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는 전국최고 수준의 생태‧레저‧체험‧문화상품을 지닌 가평의 녹색상품에 대한
경기도 가평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가 지나면서 올해 여름 휴가지가 가평이 핫 플레이스(Hot Plaoe)를 떠오르고 있다고 알렸다.이 같은 사실은 현대엠엔소프트(대표이사 차인규)가 5일, 무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맴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올해 예상되는 ′여름휴가지 명소 톱10&prim
해마다 여름이면 어디로 휴가를 떠날지 늘 고민이다. 한반도 지도를 펼쳐들고 수많은 해변들을 눈으로 훑는다. 말로만 듣던 해변, 숨겨진 고요한 해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던 그곳까지, 발길보다 먼저 설레는 마음을 옮긴다. 7~8월 주말에도 한산함을 잃지 않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영덕은 이웃한 울진처럼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 아니다. 덕분에 어디를
해양수산부 어촌관광 관련 정보를 담은 포스트 아세요? 올 여름 어촌체험마을에서 휴가도 즐기고 휴가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해양수산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어촌관광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어촌으로 여름 휴가가기-오피스어택’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