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신도시, 낮은 분양가에 서울 접근성 높아 인기 고공행진-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8호선 연장선 진건역(예정) 5분 거리 위치한 초역세권수도권 신도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서울 평균 전셋값이 3.3㎡당 1,155만원을 넘어서면서 갈 곳을 잃은 실수요자들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상대적으로 분양가
양평군이 12개 읍·면에서 사전에 우울· 치매 선별검사로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을 선정해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心身 건강한 숲속 프로그램”으로 건강 치유를 펼쳤다.숲속 건강 프로그램은 20명씩 6회 총 120명의 독거노인이 참가해 사전 기초건강측정, 근력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만성질환 예방교육, 숲 체험 프로그램, 치매예방 소근육 활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카페 ‘아이러브맘’에서 지난 24일 영․유아기 감성발달증진을 위한 엄마와아이들이 동물체험을 함께 했다.24일 군에 따르면 체험교실 동물은 도마뱀, 거북이, 원숭이, 토끼, 앵무새 등 17종으로 영․유아들이 관찰하고 동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져보며,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고, 따라해 보는 감각
양평군이 운영하는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을 미래를 위한 ‘애니(Ani)타임(Time) 그리고 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총 13회)청소년의 꿈을 향한 프로잭트가 마련된다.‘애니(Ani)타임(Time) 그리고 꿈’은 2015
양평군은 올해 세입 목표액인 1,362억 원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은 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목표액 1,362억 원 중 2015년 상반기에 45.6%인 621억 원의 징수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건물분 재산세는 7월, 토지분 재산세는 9월, 균등할 주민세 8월 등 대부분의 지방세가 하반기에 집중
경기도는 자산규모 등 사회복지법인 설립조건을 대폭 완화한 뒤 첫 등록시설이 탄생했다고 26일 밝혔다.1호 시설은 양평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로뎀의 집’으로 이곳에는 지적장애인 25명이 입소해 있다. 로뎀의 집은 지난 2002년 문을 열었지만 그동안 사회복지법인 설립 허가에 필요한 기본 자산이 모자라 허가받지 못했다.도는 도내 시설들의
경기도 양평물맑은시장에 가면 시장에서 장도 보고 건강측정・관리도 함께할 수 있다.21일 군에 따르면 양평재래시장은 전국 유일의 온리원(only one) “장터 속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양평군 보건복지프라자는 현대인의 심뇌혈관과 만성질환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다.주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경기 오산시는 21일 사회적경제기업인 ㈜잔다리마을공동체농업회사법인과 ㈜에코바이오가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월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오산시 기업 2곳을 비롯해 모두 20곳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도는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에 전시회 참가, 대형유통매장,온라인매장 입점, 온라인 홍
경기도 전통시장에 중국 포상관광객 3천명 몰려온다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미건의료기 중국법인(중한미건의료기계유한공사)의 중국 우수고객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한단이 오는 9월 중순 경기도를 방문한다.이번 방한단은 메르스로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서의 쇼핑, 도내 복지시설 의료기기 기증 등 모국의 어려운 경제상황 타개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등을 중
경기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지난해보다 12.5% 증가한 55만 명으로 집계됐다.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5.1.1. 기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55만4160명이다. 이는 도내 주민등록
경기 용인시는 6일 폐수 무단 방류 등 하절기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장마나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하천으로 유출하는 사업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와 대규모시설, 상습위반 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시는 오는 12일까지는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으
'안산 어린이집 폭행 사건'의 피해 아동과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원장, 교사와 정부, 안산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6일 시에 따르면 그들은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피해 아동과 학부모들은 "폭행 사실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원장 이모씨는 폭행 사실을 은폐했고 최
수원시의회(의장 김진우)가 영동초등학교(학교장 이성호) 4학년 학생들의 현장학습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수업 첫날인 이날, 학생들은 의회사무국 사무실을 비롯해 상임위원장 집무실, 자료실 등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40분가량 수업을 실시했다.영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인 노영관 의원(영통1․2,태장동,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장 교사로 나서 지방자치단
경기도 화성시와 부천·시흥·안산·광명 등 5개 지자체가 화성시 매송면에 건립을 추진하는 공동화장장이 경기도와 수원시의 갈등으로 옮아가고 있다.18일 경기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14일 경기도가 화성시 공동화장장 관련 그린벨트 변경승인 안건이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경기도와 갈등이 빚어지
경기도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포트홀 사고 예방을 위해 택시를 활용한 신고시스템을 도입, 신속 정확한 도로정비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창영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27일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개인택시운송조합 회의실에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업무협약을 맺었
경기도의 1/4분기 주택매매거래량이 68,145건으로 1,2,3월 거래량으로는 2006년 집계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1분기 주택거래량은 2011년 5만 3,660건에서 2012년 3만 819건, 2013년 2만 8,557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5만 8,126건, 올해 68,145건으로 증가세를 기록한 것
경기도가 경제민주화 업무를 담당할 전담부서 '공정경제과'를 신설했다. 지방자치단체가 공정경제과를 신설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상생협력, 소상공인 지원, 노사협력, 노사복지문화 4개 팀으로 꾸려진 공정경제과를 신설했다.공정경제과는 앞으로 ▲경제민주화 ▲대기업ㆍ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유경제 ▲소상공인 보호
경기도는 제14회 경기도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가평군 김범준(50세), 용인시 천윤호(19), 양평군 김종훈(46)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장애극복상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동안 화가, 수영선수, 시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39명이 수상했다.한편 도는 오는
경기도 양평 희망나누미는 얼마 전 양평으로 이사 온 윤 모 어르신(남/67세)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두팔을 걷어붙였다.윤 모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이사 올 당시 세간을 모두 처분하고 옷가지 몇 개만 가지고 왔다. 당장 생활에 필요한 이불과 전기밥솥만을 구비한 채 냉장고, TV, 세탁기 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이 소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2015 경기도청 벚꽃 관람객 맞이(4월 10일∼12일)” 기간중인 오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프리마켓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원과 사회명사들이 내놓은 애장품, 협찬품 판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경기지역 명사들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