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전윤경)은  지난달 30일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운영을 위한 워크숍 ‘쇼미더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쇼미더스쿨’워크숍에는 꿈의학교 학생 대표인 꿈짱과 이를 도와주는 꿈지기 선생님 등 양평에서 개교되는 13개의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관계자 42명이 참가하여 학교를 실제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서로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꿈의학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5일 14시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교육지원청 전윤경 교육장은“꿈의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실현해보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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