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고등학교(교장 김인교) 인권안전부장 박찬정 선생님의 따뜻한 “아침 맞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박찬정 선생님은 2015년에 용문중학교 인권안전부장을 맡으면서부터 매일 아침 오전 7시 40분부터 교문에서 학생들을  “따뜻한 아침 맞이”를 하고있다.

반가운 미소로 맞이함과 동시에 따뜻한 하루의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진행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웃으며 인사하기’,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학생들을 맞이한다.

이 활동은 기분 좋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및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용문고 김인교 교장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이 학교폭력 예방의 지름길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