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설계사무소 관계자들과 협의

양평군이 민원처리기간을 50% 단축키 위해 민원대행업체들과 함께 방안을 마련했다.
2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 민원처리기간을 30% 단축했으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대행업체인 토목·건축설계사무소 대표들과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민원허가 부서인 ‘생태개발과’를 신설하고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행정처리 기간을 50% 단축키로 결정했다. 또 인·허가 민원대행업 관계자와 수시 또는 분기별 실무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토지·건축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제도적 개선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면서 방안을 찾아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