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주
문화/관광문화
종이예술의 신선한 충격100명의 학생과 지역작가 10명이 하나 된 공동 설치 프로젝트‘미술관 해프닝’ 성료
윤희옥 기자  |  yho123456@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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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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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작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술관해프닝 마을꾸미기

[경기&뉴스] 양평군립미술관 여름프로젝트 종이충격전이 전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19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에는 벌써 1만5천명이 다녀가, 일평균 950명의 관람 인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종이예술작가 43명이 초대된 이번 전시는 친환경 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종이가 가진 물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상상을 초월한 종이창작의 무한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군립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동네방네예술가’ 사업의 일환인 ‘미술관 해프닝’이 진행됐다. ‘미술관 해프닝’은 지도강사들과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10개의 마을을 조직하여 작품을 공동 구상하고 설치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지역작가인 지도강사들에게는 마을이장이라는 닉네임을 주어 친근감을 이끌어냈으며, 학생들은 마을의 주민이 되어 각 마을의 개성이 묻어나는 공동 설치작품을 만들어냈다. ‘미술관 해프닝’을 통해 설치된 작품들은 오는 11일까지 군립미술관 야외광장에 전시된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미술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공연으로 진행되는 미술관 음악회는 13일, 15일, 17일, 18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에서 로비에서 진행되며, 기타에 대한 이야기와 및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양평군립미술관 류민자 관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군민들이 문화를 매개로 한 소통의 장으로 미술관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행복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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