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23일 소방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 이웃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양평소방서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2015년 308만 명이었던 헌혈 인구는 2018년 288만 명으로 줄었다. 헌혈률은 6.1%에서 5.6%로 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이다”라며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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