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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 위해 전력질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2년차, 내년 예비 문화도시 도전
사회정책팀 기자  |  good@gg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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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1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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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경기&뉴스] 시흥시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문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전략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에 국비 100억원을 투입해 올해 지정된 7개의 법정 문화도시별로 약 14억원을 지원하고 2024년까지 향후 5년 간 지역별로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시흥시는 2015년 문화도시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생태문화도시로서의 비전을 담은 문화비전 2030을 2017년에 수립·선포했으며 지난해에는 문화도시 지정의 예비사업격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흥시는 그동안 생태문화, 문화재생, 시민주도를 기본방향으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휴먼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시흥형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시민거버넌스 ‘문화두리기 네트워크협의회’ 출범,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거점형 문화공간 재생’ 등을 새로 선보이고 지난 해 첫 선을 보이며 주목받았던 시민주도형 지역축제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가 가진 우수하고 다양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마다 5~6개씩 2022년까지 30곳의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지정한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부천, 가평, 수원, 시흥, 오산시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말 부천시가 제1차 법정 문화도시에, 오산시가 예비문화도시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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