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지난 10일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596-5번지에 거주하는 어머니가 9일 아침부터 연락이 안되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아 경찰과 함께  실종자 가  하천에 휩쓸릴 가능성 있어, 하천 하류방향 위주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실종 2일째인 11일에는 소방서대원과 경찰서 직원 등 의용소방대 100여명이 고무보트와  소방드론 등으로 수색하였으나  아직 찾지못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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