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이웃나눔·보탬 사랑 실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와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하 사랑나눔단)은 코로나19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 행사로 도매시장 내 취약계층 및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3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수혜자 수요 맞춤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공사와 사랑나눔단이 코로나19로 불안하고 힘든 상황일수록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과 나눔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에서 진행한 것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100세대 대상 제수용품(과일, 건어 등) 키트 전달과 도매시장 미화원 및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에 생활용품과 갈비탕 나눔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의 특별한 추석명절을 위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리에 수혜자로 참석하신 어르신은 “제수용품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난다”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을 장려하여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시민행복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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