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달, 발달(초·중등)부문 슬러거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제20회 경기도 장애인 IT Festival 비발달, 발달(초·중등)부문 슬러거 종목에서 양평중학교 안상원 학생, 이도윤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안상원 학생, 이도윤 학생은 올해 초부터 많은 노력과 연습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에서 대면 종목이 사라져 이도윤 학생은 작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닌텐도Wii 종목에 나갈 수 없게 되어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을 시작했다.

안상원 학생 또한 코로나19로 등교를 통한 연습이 어려운 가운데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몇 번 안되는 등교 개학, 방과 후 늦은 시간까지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양평중학교 안상원 학생, 이도윤 학생은 제20회 경기도 장애인 IT Festival 비발달, 발달(초·중등)부문 슬러거 종목에서 양평중학교 안상원 학생, 이도윤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평중학교 특수교사 이근화씨는 소감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연습, 등교 연습의 제한 속에서도 등교하는 날이면 학생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회 준비를 하고자 노력하고 늦은 시간까지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결과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최선을 다한 과정에 대해 많이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고등학교에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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