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방지, 명절 전·후 성묘 및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하세요.
이에 시에서는 의왕하늘쉼터 성묘객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21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의왕하늘쉼터 봉안담 입구에 임시방역소를 마련해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 후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성묘를 신청할 수 있고 고인의 안치사진 신청,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해 가족·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등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의왕하늘쉼터 전면폐쇄를 결정했다”며 “명절연휴 전·후 성묘 및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