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무료 개방: 2021. 2. 10일(수) 오전9시부터 2. 15일(월), 09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1일(목)부터 2월 14일(일)까지 3일간 설 휴업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월 11일 아침 경매 후 휴업에 들어가 2월 14일 저녁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진행하며, 휴업일 동안은 도매시장법인 업무와 경매만 휴업하고 중도매인들의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제값받기와 농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 투자와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출하 시 도매시장 휴업일을 반드시 확인하여 출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도매시장에서는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과 주차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10일 (수)오전9:00부터  2월 15일 (월) 오전9:00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각종 재난·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과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긴급사항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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