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초등학교 서현주 교장은 4월 23일에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한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옥천초등학교 신영희 교장의 지명을 받은 서현주 교장은 개군초등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현주 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교직원, 지역사회 공동체 모두의 세심한 주의와 실천적 행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해야 한다. 더불어 릴레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대한 실천 인식과 참여 문화가 확산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주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상혁 수입초 교장, 서원순 대아초 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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