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철)은 22일 오전 8시40분 양평읍 양근리 갈산공원에 자리한 충혼탑에서 호국보훈의 달 추념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날 추념 행사는 2021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김현철 교육장을 비롯해 박석동 교육과장, 김일수 행정과장 등 6명이 참석한 국민의례, 참배(헌화,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30분간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행사 내용,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단독행사로 일정을 조정하여 진행하였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김현철 교육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께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며,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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