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웅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장은 15일 오전 가평군의회 의장실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 적용 촉구 성명서」를 발표 예정이었던 3개 군의회 의장은 코로나의 심각성 및 비수도권 2단계 시행에 따라 발표시기를 조정하기로 하고 향후 공동현안 발생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