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안전망 구축 위해 맞손
[경기&뉴스]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연계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의 적응을 적극 돕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 여자단기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환경에 놓인 만 9~24세 여성이 상담·치료, 학습지원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지난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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