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제6회 양평물축제 대한민국 빙수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면민들이 나섰다.

25일 군은 ‘깨끗한 양평만들기’의 일환으로 옥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사탄천과 레포츠 공원 일대에 제초작업도 마쳤다.

옥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17개리 이장과 남·여 새마을협의회 그리고 옥천면 직원 총 60여명 참석했다.

새벽 6시부터 사탄천 일대 축제장 주변을 완벽히 정리했다.

한편, 7월 28·29·30일에 사탄천 일대에서는 제6회 양평물축제 대한민국 빙수페스티벌로 아수라장(수영장, 대형슬라이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빙수체험, 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양평군 대표 여름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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