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
[경기&뉴스] 여주시가 올 1월부터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여주도자세상, 세종국악당, 각 읍·면보건지소 9곳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 확대 제공한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사업을 통해 꾸준히 참여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터미널, 이포캠핑장, 도서관 등 2021년까지 349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구축해 왔다공공와이파이는 접속 인증화면 터치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설치 장소를 확인 할 수 있다.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공공와이파이의 꾸준한 확대설치를 통해 여주 시민들의 데이터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인터넷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 노력 등,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터넷 이용 편의도모 및 통신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2024년까지 공공와이파이 확대설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며 공공와이파이 사각지대를 최소화화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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