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13일까지 명품축제와‘2012월드DJ페스티벌’과 함께


 용문산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산나물.한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 매년 약 20여 만명이 축제기간 동안 이곳을 찾는다.
5월, 자연이 키운 산나물과 양평이 키운 한우가 만나는 전국유일의 명품 축제가 개최된다.

양평군에서 물 맑은 양평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나물 한우 축제’가 오는 5월 10일부터 4일간 양평 일대 열린다.

웰빙한 삶을 주제로 한 ‘양평 산나물 한우 축제’는 물 맑고 수려한 깊은 산중이 키워낸 보물 중 하나다. 바

 산나물.한우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MTB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산악구간을 질주하고 있다.
로 그 산나물과 대한민국 명품 양평한우가 함께 하는 건강 축제다.

축제기간 중에는 관광객을 위해 용문역 일원에서 용문면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담긴 청사초롱을 직접 만들어 축제와 관광객의 안녕을 기원하는 ‘맞이 행사’도 함께 한다.

사찰요리의 대가 선재스님과 자연식주의자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 선생께서 참여하는 명품 산나물 요리 시연도 펼쳐진다. 현장 한방 진맥 및 처방 등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 농특산물 판매, 전시프로그램 등 선물이 가득하다.

군은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행사장에서 펼쳐질 공연, 체험, 이벤트행사, 전시, 홍보, 자원봉사 분야의 재주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산나물·한우 축제와 함께 5월 26~28일에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제6회 월드DJ페스티벌이 열려 또 한번 양평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