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계절이라지만 봄을 맞이하는 마음은 매번 새롭고 설렌다.

바야흐로 3월은 봄나들이의 계절. 플라자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심 속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인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딜럭스룸 1박과 에릭케제르 피크닉 박스, 덕수궁 입장권 2매를 포함했으며, 가격은23만원부터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준비한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주변의 도림천과 한강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피크닉 박스는 물론 쉐라톤 피크닉 매트와 델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가격은24만7천원부터.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 삼은 힐링 패키지도 있다. 롯데호텔 제주의 '하이! 해온 패키지'를 이용하면 딜럭스 한라룸 1박에 올레 트레킹 및 온수풀이 있는 야외 수영장 해온을 이용할 수 있다.

해온은 이국적인 카바나와 고급 소파베드, 오디오, 벽난로, 커피머신 등이 구비되었으며 풀바에서 칵테일 2잔과 클램차우더 수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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