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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도시라는 것이 도로변에 세워 놓은 선전탑에 야간 불켜 놓는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닐텐데~~~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말이나 구호만으로는 절대 되는 것이 아닌데~~
그 구호가 뭡니까?
추상적인 용어에 불과하고 2년후 현 군수 임기 끝나면
사그러들고 말! 말!말이거늘~~
마치 북한 평양에 있는 게네들 선전탑 같은 기분???
저 전기세는 누가 내는 걸까?
혹시,우리군 세금이나 예산에서????(아니겠지?)
경제가 안좋고 한푼이라도 절약해야하고 검소한
군정을 끌고 가야하는 분들인데~~~
일도 안하면서 군청 전청사에 야간에 불켜놓는것과 같다.
이제는 군청사 불켜놓는것도 부족해서 밖으로 나왔군~~~
우리군 특산품이나 명품,꼭 알려야 할 중요 사항이라면
몰라도~~~ 아 답답~~ 10여전전 부터 우리는 실속없는
허위 구호에 빠져버렸군.
저것은 군민 바보 만드는 것 아닐까?
환경 문제는 우리 군뿐만이 아니고 전국적,국가적,세계적으로
환경에 비중을 두고 있거늘.
우리 군만 특색 사업으로 하는 것 처럼~~~
양근천을 비롯한 관내 하천의 청결도을 한번 둘러 보고
각종 교량들의 관리 실정을 보고 생태 도시를 논하라~~~
산천이 쓰레기 투성이 이거늘~~~ 하긴 도시의 많은 분들이
우리 관내를 지나 가면서 더럽혔겠지만은요.
아무튼 절약~절약~또 절약~~
추상적 구호에 목숨걸지 말고 실체적인 성과에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들이 됐으면~~~
에구~~
작성일:2008-02-12 2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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