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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평군 버스의 실효성은~~~

닉네임
자유인
등록일
2008-02-15 11:34:42
조회수
7436
이 생각은 나의 잘못된 생각일수 있습니다.
양평군을 비롯한 공무원 세계에서는 무슨 일 때문에 문제 제기하면
대부분이 예산 타령을 한다. 예산이 부족해서~~예산이 없어서~~

결과적으로는 못했다.안했다.이런 식으로 책임을 회피합니다.
이번의 숭례문 화재 사건도 관계 부서에서는 예산 부족을 탓하면서
관리를 못했다는 얘기지요.

아닙니다.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떤 나라인데 북한에 퍼주는 것도
국민은 힘들어도 나라는 여유가 있어서 퍼주는 거잖아요.
하다못해 국보1호인데 관계 고위층(장관,문화재청장,국회문광위원

서울시장,구청장및 문화과장등등)은 한번쯤 그 직위와 위치에서
방문해서 어떻게 관리하고있나 보고 허술한 관리에 대해서
대책을 미리 세울수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이야

권한도 없고 잘 관리하겠지 생각할수 밖에 없는 것이고
하다못해 월120만원씩 주면서 3교대로 3명정도 경비원을 세웠다면
이런 일이 있을까요? 1년에 3명 고용해야 5천만원도 안드는데 우리 관계부서가

서울시,문공부,문화재청,구청등등이 년 5천만원도 없다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문화재청장 유럽다녀 오는 비용만해도 그정도는 될거예요. 예산타령??말도안됨.
양평군도 예산이 없다는 것이 늘 하는 얘기인데

그 양평군 버스 이용하는 주민이 얼마나 되며 그 실효성은 얼마나 될까?
꼭 필요한 버스 운행일까? 그 버스 운영하려면 인건비와 유지비,관리비등이
1년에 얼마나 될까? 재정이 열악한 우리 군 입장에서는 생각해 봐야 할텐데요~~

1억원이상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알뜰 살뜰 살림해야지요.
거의 매일 빈 버스로 다니더라구요.
작성일:2008-02-15 11:34:42 222.101.2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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