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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가을 부터 시작된 용문면 도로공사 언제 끝납니까?

엇갈린 교통신호 때문에 사고가 날뻔한 적은 한두번이 아니여서,

교통신호 봉을 흔들고 서있는 아저씨들한테

지금 이런 위험한 상황이 어떻게 된겁니까? 하고 이야기하면,

우리한테 그런 소리 해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냥 가세요 한다.

공사를 마무리 하지 않고 여기저기 뜯어 놓은 도로 여기저기는

울퉁불퉁~ 움푹 파인 곳을 피하려고 상대 차선으로 넘는 바람에,

추돌상황이 벌어질까 무서워서 놀라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일 심한곳은 현재 용문면 운봉마트 뒤에서

연수교 까지 이어지는 용문소방소앞 도로변은 정말 대책 없습니다.

공사를 마무리를 하려면 말끔하게 하던지,

그게 아니면 움푹 움푹 파인곳을 잘좀 덮어두던지,

파인곳을 몇달간 그대로 방치 하다가,

지나면서 위험하다고 이야기 했더니,

임시 방편으로 자갈을 부어 놓았는데, 덜컹 덜컹거리는 곳에서

소형자동차를 갖고 있는 뒷집 아줌마는 타이어 빵구가 세번이나 났다고 했다.

아무튼 도로를 지날때 마다 여기저기 공사현장의 도로상황

보통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다.

보수를 제대로 해가면서 위험하지 않게 해놓고, 공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2008-03-24 13:47:58 125.142.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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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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