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 행정안전부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도선장에 대해 4월 3일부터 19일까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전국 내수면 유·도선장은 102개소이며 총 709척의 유·도선을 운영 중이다. 다중이용선박인 유·도선은 매년 약 40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봄철인 4~6월에는 연 이용객의 30%인 120만명이 집중된다. 특히 4월은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는 시기로 이용객 추락, 선박 충돌·좌초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경기&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고속과 초저지연 등의 특성을 지닌 28GHz 특화망을 활용해 실제 놀이기구를 가상으로 생생히 재현하는 실감형 체험 서비스가 4월 3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용량 실감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5G 28GHz 대역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기술의 개발과 확산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하는 시설은 가마, 뉴젠스,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롯데월드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맡아 구축했다. 디지털 전문기업·기관인 가마, 뉴젠스,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2년여에 걸친 노
[경기&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제6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미디어 역량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 혐오와 차별, 가짜뉴스, 우리 동네 속 허위정보 등 사회 현상과 밀접한 내용을 대회 주제로 정해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사고력을 증진해 왔다. 올해는 ‘경제’를 핵심어로 정해 ‘경제 팩트 탐험대 – 허위 조작 정보로부터 살아남기’를 주제로 대회를 펼친다
[경기&뉴스] 정부는 4월 1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전주 대비 증가,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150명대로 유지, 응급의료기관 대부분 축소 없이 운영 중이다.다만, 집단행동 장기화로 주말 사이 응급의료기관 중 일부 진료과목에 대한 진료 제한 메세지 표출기관이 다소 증가하는 등 진료역량에 대한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오지형)는 29일 오전 10시30분에 경찰서 4층 한울마당에서 서장, 모범운전자회(회장 오균창) 회원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1/4분기 근무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진접읍 장현IC 교차로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모범운전자회 등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그동안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중요행사 및 교통봉사 활동시 교통관리 지원에 적극 협조한 모범운전자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모범운전자 활동 내역 및 경찰서 추진 업무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8일 서종면 정배2리 마을회관에서 한국소방산업협회 주관 원거리 마을 대형소화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2024년 2월경 서종면 정배리 주민이 한국소방산업협회로 양평군 외곽지역인 서종면 정배리, 명달리 등 원거리 화재취약마을에 대한 대형소화기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에따라 한국소방산업협회와 ㈜한울방재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인접 원거리 지역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 곤란 장소 등에 대형소화기 20개를 비치하여 소방서와 거리가 먼 지역의 화재 초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3월 26일 2023년 중도매인 평가 결과에 따른 최우수 중도매인을 선정하고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주역들을 기리는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현판 증정식은 공사의 사업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증정식은 1997년 구리도매시장 개장 이후 최고 거래금액인 9,381억 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이날 부류별로 선정된 최우수 중도매인은 총 9명으로 과일부류 3명[㈜한결청과, 대유청과㈜, 종우상사㈜], 채소부류 3명[만수농산
[경기&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통 첫날에 이어 4월 1일 오전 7시 동탄역을 재차 방문해 GTX-A 개통 이후 첫 평일 출근길을 점검했다.박 장관은 동탄역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안내 요원들의 출근길 혼잡도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오늘 현장을 둘러보니 안내 요원이 적재적소 배치되어 있고 승객들도 질서 있게 승차하면서 출근길이 혼잡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용객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혼잡도 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점은 즉시
[경기&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과 아시아권에 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콩 총영사관·홍콩문화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홍콩에서 처음 개최되는 케이-팝 공연 행사장 내 홍보관과 한우 판매장을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콩은 1인당 국민소득이 높으며 2023년 현재 수출되는 한우 물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또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세계 식품시장의 시험대이자 세계인이 자주 방문하는 금융·문화 중심지로 한우 수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기&뉴스]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배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1년 4월 ‘출렁다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후, 매뉴얼의 개선·보완 필요성이 있다는 지자체 등의 요청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와 함께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
[경기&뉴스] 국세청은 2014년부터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을 제기하는 경우에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국선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 4월1일부터는 영세납세자에 대한 권리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선대리인 지원대상을 영세 법인납세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영세납세자는 과세전적부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시 국선대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국선대리인의 무료 불복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국선대리인 선정 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세무관서에 방문
[경기&뉴스] 환경부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 현지에 녹색산업 협력단을 파견해 한국-파나마 환경부 간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양해각서 체결 후 양국의 협력사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 간 협력 기반으로 국내 녹색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파나마는 최근 수도 파나마시티 인근의 세로 파타콘 매립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폐기물 분야 환경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의 선진 매립시설 관리 및 재활용 경험을 함께 논의
[경기&뉴스] 환경부는 4월 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토론회’에 제1기 환경부 2030자문단이 참석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구성된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환경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채용된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단장으로 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계층의 단원이 올해 말까지 1년간 활동하는 환경부 내 특별 자문조직이다. 2030자문단은 △자연생태, △녹색산업·자원순환, △기후
[경기&뉴스] 환경부는 멸종위기종의 날을 계기로 4월 2일부터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보전주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 다시 만나다’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공존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간 환경부는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 및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서식지외보전기관과 함께 보전·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보전주
[경기&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의 ’23년도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23년 1년 동안, 408개 기관에서 799건의 불요불급한 자산, 68,741㎡의 청사, 11개의 출자회사, 527건의 복리후생제도를 정비해 총 1,178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10년간 1,41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은 행정안전부가 배포한‘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복리후생제도 혁신 가이드라인’에
[경기&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손잡고 기존의 ‘민관협력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국민·기업·정부가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찾아서 해결하는 민관협업 플랫폼’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지정하며 향후 DPGcollab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 디지털 민관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 디플정위는 앞서 작년 4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정부가 단독으로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
[경기&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청계천 소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케이팝, 드라마에 대한 인기뿐만 아니라 한국의 일상과 전통문화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하이커 그라운드 1층부터 5층까지 각기 다른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를 채웠다. 관람객은 한국방문의 해 캐릭터 ‘하니와 꾸기’ 조형물이 설치된 야외마당을 지나 1층 하이커월에서 3D 특별 영상을 만날 수 있다.
[경기&뉴스] 행복청은 3월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행복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복청은 직원들이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해 정책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실시한 정책아카데미에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장 모종린 교수가 ‘골목상권 현상과 신도시 상권 활성화’라는 주제로 지역가치 발굴을 통한 도시 활성
[경기&뉴스] 행복청은 3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에서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비롯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그간 용역 착수 후 시민 설문조사, 행복도시 리빙랩 사업 성과분석, 관계자 면담 등 시민과 실무자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분석해 왔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내·외를 아우르는 내실 있는 스마트도시계획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 행복청은 3월 27일 2024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총괄기획가, 세종특별자치시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금년도 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 행복청은 품격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주로 디자인 중심 특화를 적용했으나, 올해는 디자인 특화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주제의 특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특화운영위원회에서 5-2생활권의 의료기능 특성과 연계한 연장자 특화주택 조성방안과 6-1생활권의 도시 상징성을 강조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