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오는 26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다.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전용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개관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개관 45일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개관 1주년이 되는 26일 께 관람객이 7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미래 꿈나무 어
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언론특별보좌관 등 4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하지만 이들 내정자 상당수가 김 지사 대선캠프 합류 후 다시 복귀하는 형태여서 논란이 예상된다.특히 경기도의회는 이번 내정을 '막가파식 인사'로 규정하고, 단단히 대응책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최근 언론특별보좌관에 정택진 전 중앙일보 기자(
대상을 차지한 경기도 장미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가 국내 최초로 국제화회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0년 개발한 장미 '딥퍼플(Deep Purple)'이 국내 최초로 지난 9월 5∼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화훼박람회(EXPO FlORA RUSSIA) 육종회사 품종경연대회에서 대상(Platinum)을 차
경기도 수원시청사 전경 경기도 수원시 공무원 10명이 직무수행능력 부족으로 대기발령 됐다.지난 17일 수원시는 "직무수행능력 부족으로 재교육을 받은 공무원 33명 중 10명이 재교육 후에도 직무수행능력이 개선되지 않아 대기발령과 함께 과제물 수행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직무수행능력이 부족하거나 불성실·무능·저(低)성과
이천시가 사회단체 보조금 관련서류에 폐업 단체등록번호가 버젓이 기재돼 있어 최소한의 검증기능마저 상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경기 이천시가 2012년도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검토서류에 세무서에서 부여한 비영리단체 고유번호가 기재되지 않거나 미등록 된 단체에게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보조금을 지급한 일부 단체에는 이미 폐업한
경기도 내 민물장어집들이 수족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채 영업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최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2일 군포·의왕·안양의 150㎡ 규모 이상 장어취급점 16곳의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 14곳이 부적합했다고 밝혔다.안양시의 A업소는 수족관 물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1000CFU/㎖)를 160배 초과한 16만CFU/㎖가 검
경기도의회는 최근 경기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산하기관장 또는 사무총장들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이들 대부분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측근이거나 새누리당과 관련 있는 인물이란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도의회와 언론을 통해 3곳의 기관장이 자격 및 임용과정의 부적절성과 수장으로서의 '자질 논란' 등을 문제 삼아 특위 구성 또는 대질면담을 추진키로
경기도와 파주시는 오는 15일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책 축제 '파주북소리(PAJU BOOKSORI)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출판도시 내 100여개 건물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시, 강연, 공연 등 130여 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특히 행사기간 동
경기도가 지난 4일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9일 도에 따르면 2009년 종합우승 이후 2010년 2위, 2011년 3위를 차지했던 경기도로서는 3년 만에 종합우승 탈환이며 16번째 종합우승의 쾌거인 셈이다.전국 16개 시·도에서 48개 직종 1,87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금메달 8
경기도내 132만 명의 유치원과 초중학생 중 90%에 육박하는 117만 명이 무상급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도내 3748개 유치원과 초중학교 중 92%인 3452개 교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1일 기준 도내 3748개 유치원과 초ㆍ중학교 중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학교는 3452개 교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시·군 공무원, 소비자명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점검대상은 도내 대형유통매장, 전통시장,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 등이며 수입 농수산물·가공품의 국산 둔갑 등 거짓표시 행위,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
"‘수원찬가’ 수천만 원 들여 불법 수의계약...‘폐기물업체’ 한 업체만 수년동안 반값 반입 허가…"등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의 '불ㆍ탈법 행정'이 도를 없었다는 지적이다.최근 수원시와 지방 언론 등에 따르면 수원시 산하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찬가'를 제작하면서 공모절차 없이 수의계약 형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가 국내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국제적 멸종위기어종으로 지정된 철갑상어 분양을 실시한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소에서 인공종묘에 성공한 10∼15cm크기 철갑상어 치어 2만 마리를 9월부터 마리당 2천원에 유상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철갑상어는 시베리아철갑상어로 최근 환경오염과 남획 등으로 개체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경선 캠프에 참여했던 계약직 공무원들의 재 채용 논란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이하 도청지부)가 ‘뿔’났다.도청지부는 29일 성명을 내, “이들 계약직 공무원들의 재 채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도청지부는 “민선5기 도지사 재선 당시에 채용된 일부 계약직 공무원들이 공직 사표수
차량통제를 무시해 침수한 차량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민사9단독 유지원 판사는 집중호우 때 도로침수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피보험자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회사가 화성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기각 판결했다.유 판사는 판결문에서 “화성시는 침수발생 후 즉시 배수를 위한
군 비행장 피해에 대응키 위해 10개 시·군 지방의회가 뭉쳤다.전국 42개 군 비행장 인근에서 소음과 고도제한 피해를 보는 기초·광역 자치단체 의원들은 지난 14일 오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전지련)’ 창립을 위한 준비회의를 열고 앞으로 군 비행장 피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이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0일 9월 1일자 유치원·특수·초등·중등 관리직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내용은 북부청사 교육국장 1명, 교육장 임용 5명, 직속기관장 임용 2명, 본청 및 북부청사 과장 임용 5명, 지역교육청 국장 임용 2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16명, 장학관 신규임용 7명, 공모교장 64명, 교장중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자동차 소음기 제조기업인 ㈜준비엘은 최근 경기도 기술닥터사업을 찾아다.디젤엔진의 성능을 높이고 연료를 절감시켜 줄 수 있는 디젤엔진용 SUB 머플러를 개발하던 중 제품이 엔진에 미치는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다.준비엘은 경기도 기술닥터팀의 이동원 교수(아주대)로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SUB 머플러 장착시험과 함께 설계 기술부분 지원을
경기도 양평군과 양평경찰서가 고혈압, 당뇨병,심ㆍ뇌혈관 질환 등에 따른 응급의료 사태에 따른 의료대응을 위해 ‘응급의료 Network’구성했다.군과 경찰서에 따르면 주민 누구나 불의의 사고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해 응급의료 생활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군은 경찰과 함께
경기 양평군의회 박현일, 송요찬 의원이 최근 국무총리, 국토부장관에게 중복규제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보냈다.이들은 내년 6월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의무제 전면 도입 시행에 따라 불필요해진 '팔당고시 및 연접규제'와 같은 각종 중복규제를 반드시 철폐해 최소한의 자족도시 건설 여건을 조성해주길 강력하게 요청했다.건의안에 따르면 "양평군의 경우 수도법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