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5월 열리는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를 '월드 DJ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 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월드 DJ 페스티벌이 이번에는 양평군과 손잡고 오는 5월6일 부터 8일까지 강상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월드 DJ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대안기업 상상공장은 양평군과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양평군은 2일 경기도체육운영위원회에서 오는 2015년 제61회 도민체전을 양평군에서 개최키로 의결 했다고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28일 경기도체육회 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는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에 대한 심의 후 양평군을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시켰다.도 체육위원회는 양평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경기도민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 최대 축제를 치를 수 있
양평군은 지난 3일 (주)디자인 상상 과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의 사회적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설립한 (주)디자인 상상이 결연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협약은 결연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을 시 ▲취약계층 인력확보 지원 ▲사회적기업 관련 각종 정보
양평지방공사가 2일 부터 G마크 연합사업과 안성맞춤 물류단지 등을 통해 경기친환경조합에서 계약재배된 농산물의 전처리를 담당한다.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농장에서 학교까지'라는 주제로 친환경급식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새 학기부터 급식에 나오는 농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단계를 직접 관람&mid
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1년 동안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24일 부터 노래연습장과 인터넷게임장 등 다중이용업소들에 대해 피난영상물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2일 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 영업장내에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안내영상물 상영 의무화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미설치 영업주의 불이익을 사전 차단에 나선다.양평관내의 경우 유흥주점 80개소를 비롯
구제역의 고통속에서도 양평군 '양동면 양돈장학회'가 지난 24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27일 양동면 양돈장학회에 따르면 양동면사무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8명이 대학생 들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지난 2007년 설립된 시골 면단위에서 양돈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
'세금 잘 내고 예금·대출금리 우대 받으세요' 양평군은 오는 3월 부터 지방세 성실세납자 들에게 농협과 연계해 금리우대 등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27일 군에 따르면 성실세납자는 개인 3607명, 법인 159개 등 3766명이다. 최근 3년간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의 지방세 체납이 없고 년간 30만 원 이상 납부내역이 있는 관내 주민과
김 선교 양평군수가 오는 23일 mbnTV '다큐멘터리 하루'에 출연 양평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전과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22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양평고등학교에 배송된 친환경농산물 음식물을 사전검수부터 시작해 조리는 물론 배식까지 소개한다. 이날 582명의 학생들은 김 군수가 직접 조리한 잡곡밥, 계란파국, 돼지갈비찜, 버섯볶음 등 친환경농산물 식
양평군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에 4대강 사업부지인 강상면 교평리에 조성중 '4대강 희망의 숲'에 주민들의 '나만의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든다고 밝혔다.21일 군은 지역 내 주민, 단체, 기업 등이 군에서 정한 구역안에 식목기간 중 나만의 나무를 직접 구입하여 심는 행사를 준비했다는 것이다.식목일인 오는 4월 5일 교평지구 희망의 숲 구간인 강상체육
양평군 수도사업소 공직자들이 최근 홀로 손자를 키우는 김모(81)할머니 손자의 교복값을 마련을 위해 주머니를 털었다.양평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지난해 말 지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집에 봉사활동을 갔다고 김할머니의 "손자의 교복값이 너무 비싸 걱정"을 듣고 십시일반 모금을 한 것이다. 송현리에 사는 김 할머니(81,송현리)는 부모를 일찍
양평군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양평 산수유 ·개군한우축제'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한다고 밝혔다.20일 군은 올해 9회째를 맞는 '양평 산수유·개군한우축제' 는 매년 지역주민과 수도권 관광객 등 6만 명 이상의 상춘객들이 방문하는 수도권 축제로 발전했다. 올 5월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와 통합해 동시에 개
양평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평가한 2010년 하반기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꼴찌에서 2위를 차지해 소방행정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밝혔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총 3개 평가영역 19개 항목에 걸쳐 측정했다고 밝혔다.양평소방서는 전년도 꼴찌에서 2010년 2위에 올라 투명한 행정처리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양평군은 15일 갑작스런 사고 등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긴급·무한돌봄사업비 5억7600만원을 확보해 적극적인 보호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긴급·무한돌봄사업 지원 대상은 주소득자의 사망 및 가출, 구금시설에의 수용, 이혼, 학대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 등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위한 것이다. 읍·면사무소
양평군은 14일 관내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사업을 서둘러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양평 중2-3호선(양평 제2배수펌프장∼양일고)은 총 136억7400만원을 들여 폭 15m, 길이 220m 구간을 오는 3월 부터 시작해 610m 전 구간을 오는 9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역세권 주변 간선도로로 오는 9월 완공되면 양평역사와
양평군은 10일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로 의치(틀니)를 해준다고 밝혔다.군은 이달말까지 8,4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0여명에게 틀니를 해준다.해당 노인들은 관내 치과 병·의원과 연계해 전체틀니 또는 부분틀니를 시술해 주고 시술비는 전액 군에서 부담한다.틀니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양평군은 최근 양평비전 2020 '삶의 행복운동' 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13일 군에 따르면 이들은 '삶의 행복운동'과 같은 정신운동은 주체와 접근방법이 중요하다며 주체에 있어서 관(官)이 아닌 민(民)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마을 단위의 운동이 추진돼야 행복 접근방법에 있어서도 긍정적 접근과 부정적 접근을 적절히 조화될 수
양평정보화마을에 브루나이 술탄왕국 모하마드 야스민 에너지 장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야스민 장관을 비롯한 브루나이 정부관계자 13명이 용문면 연수리 보릿고개마을을 둘러 봤다.이들은 운영조직 및 주민 참여 활성화, 특산물 판매 방법, 소득 분배 등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며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떡메치기 등 음
양평군은 2011년 상반기 예산 1,385억원 서민생활 안정사업과 SOC사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기집행을 한다고 밝혔다.9일 군은 최근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 반으로 구성된 조기집행 상황반을 구성했다. 추진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실과소·읍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담당자 교육,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통합설계, 주간단위 보고회
▶중앙일보측은 해외 실패 사례도 심층적으로 보도했다.▶"우리처럼 되지 마세요." 중앙일보는 이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유바리(夕張)시는 2007년 파산한 예를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대가는 혹독했다. 공무원의 수는 절반 이하로, 월급도 많게는 4분의 1로 줄었다. 6개 중학교와 7개 초등학교가 각각 1개로 통폐합됐다. 1960년대 석탄
▶불 꺼진 태백체험공원중앙일보는 태백체험공원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13만㎡ 부지의 절반은 텅 비었다. 축구장 18배 면적에 운영 중인 전시관은 단 두 곳. 그곳에서도 사람 흔적은 없었다. 전시실 대부분은 불이 꺼졌다. 지난해 12월 30일 찾은 태백체험공원(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의 을씨년스러운 풍경이다. 이날 하루 관람객은 김옥주(48)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