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5일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양평군스마트방송”을 개국했다.SNS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담은 영상물 전송을 통해 지역소식을 전한다.세계 모든 나라와 기업 등을 비롯한 개인들까지도 각각의 정보교류와 홍보를 위해 방대하고 신속한 전달기능에 동참하고 있다.이처럼 기하급수적인 파급효과를 지닌 SNS의 활용
경기도가 제주도와 울릉도 등 극히 일부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희귀 특산식물 '덩굴용담'(사진)을 증식하는데 성공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9일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희귀식물인 덩굴용담 증식에 성공,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증식에 성공한 덩굴용담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개체의 잎눈(芽)을 채취해 조직배양 기술로 증식한 것이다. 도 산림환경
경기도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최계동 ▲창조행정담당관 김양호 ▲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장 김태정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이대직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정책과장 예창섭 ▲보건복지국 노인복지과장 최종국 ▲건강증진과장 조광오 ▲여성가족국 여성가족과장 김복자 ▲복지여성실 보육청소년담당관 박인복 ▲안전행정실 기획예산담당관 류호열 ▲특별사법경찰단장 윤승노 ▲평생교육국
“취득세는 경기도 세원의 55.6%를 차지하는 주요 세원”으로 “이에 대한 재정보전 대책도 없이 주무부처도 아닌 국토해양부에서 세율 인하를 거론하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다”국토해양부의 취득세율 영구 인하 방침에 대해 경기도가 확실한 재정보전 대책 없는 취득세율 인하는 불가하다며 이같이 강력 반발했다.경기도는 5일
여·야 정치개혁위는 지난 4일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양당 위원회가 일제히 ‘폐지’로 방향을 잡으면서 여야 대선공약인 정당공천 폐지 논의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인 박재창 숙명여대 교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선거 정당공천제를 1
경기도는 오는 9월 6일까지 도 산하기관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한다고 밝혔다.4일 도는 이 기간 에너지 낭비, 무사안일형 소극행정, 청렴 위반, 기강문란 등 4개 분야에 대해 중점감찰한다.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조기퇴근과 유연근무제 준수 실태, 사무실 실내온도(28도) 적정유지 상태, 전기제품 전원분리 상태 등이 공공청사 에
이상기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장 경기도의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보복 표적감사' 논란이 제기 되면서 관련 의문이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상기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지난 2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경기도의 산하기관을 상대로 한 보복성 표적감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평택항만공사 등 지방 공기업 사장의 임기는 법으로 보
앞으로 공무원이 금품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이 있으면 형사처벌 되고 직무관련성이 없더라도 과태료를 내는 처벌법이 추진된다.3일 국무조정실은 "공무원이 직무 관련성이 있는 사람에게 돈을 받았을 경우에는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더라도 무조건 형사 처벌한다는 것이다.뿐만아니라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받았더라도 수수액의 최고 5배까지 과태료를 물리는 법안을
경기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44만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도는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인용, 도내 외국인주민이 지난해 42만4946명보다 1만5789명(3.7%) 늘어난 44만7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주민등록인구 1209만여 명의 3.6%에 달하는 것이다.도내 외국인
경기지역 전통시장들이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대형마트에 대한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전통시장에 공동구매 방식이 도입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3일 경기상인연합회, KGB택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전통시장 공동구매단을 이달 중에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구매는 같은 상품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점포들의 해당 상품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카페 '워킹맘의'(http://cafe.naver.com/ggworkingmom)에서 지난 5월 한 달간 워킹맘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킹맘의 67.4%가 '경제적인 이유'로 직장을 다닌다고 답했다.이어 직장을 다니는 이유로 '커리어 유지 및 상승'(18.7%), '개인 만족도'
양평군은 2일 친환경농업과 故 창현배 팀장과 수도사업소 이동호 주무관이 2013년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공직자로 선정됐다. 고 창현배 양평군 친환경농업팀장 친환경농업과 故 창현배 팀장은 세미원을 세계 100대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병마와 싸우며 불철주야 매진하다 순직한 공무원이다.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지만 팔당댐 준공과
◈경기도, 환경오염물질 처리위반 320개 업체 적발경기도가 지난달까지 국가·지방산업단지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천889개 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업체 320개 소를 적발했다.유형별로는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 46곳, 배출허용기준초과 70곳, 무허가배출시설 50곳, 변경등록·변경신고 및 실적보고 미이행 143곳, 유독물 관리기준 위
프랑스 칸 영화제 외유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던 윤화섭(민) 경기도의회의장이 결국 의장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윤 의장은 2일 열린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로 인해 감당해야했을 고통과 곤혹스러움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
경기도 양평군이 올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도내 종합 6위에 오르며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9개 분야 32개 시책을 151개 세부지표로 나눠 업무전반을 샅샅이 분석한 종합평가로 수상의 의미가 크고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상을 받게 됐다.군은 사회복지분야와 보건위생분야,
경기도는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명의의 자동차인 속칭 '대포차'를 집중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시·군에 대포차 자진 신고 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달라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 미필, 세금·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자동차다. 법인 파산이나 개인 간 채무
경기도는 1일 11억2000만원의 도시재정비기금을 시·군에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지원금은 재건축ㆍ재개발 등 도시재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수립과 안전진단, 공공관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다. 우선 7월 초 수원ㆍ안양ㆍ고양시에 기본계획수립 및 주택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으로 5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하반기 중에 사업진척 속도
경기도는 이천, 여주, 양평, 광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돌봐온 도의료원 이천병원을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추진한다. 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증축부지의 용도지역 변경 내용을 담은 '이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82년 건립된 이천병원은 증축의 길이 열리게 됐다.이천병원은 그동안 건물
경기도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도내 7개 시와 함께 이들 지역에 대한 합동지도 단속에 나선다.도는 이번 단속을 위해 도 공무원 7명과 부천, 안산, 군포, 용인, 화성, 의정부, 양주 등 7개 시 공무원 396명 등 총 40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했다. 단속 대상은 7개 해당 시군 ▲150㎡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업소 등 12만1893개
권진수 양서고등학교장 "29년 동안 떠나 있던 정든 교단에 다시 섰더니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경기 양평군 양서고등학교에서 만난 권진수 교장(59ㆍ사진)은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정착에 여념이 없었다.권 교장은 "오랫동안 교단을 떠나 있던 시간을 뒤로 하고 현장 교육의 감각에 감성을 더한 교육의 리더로 부활하고 있다. 하느라 하루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