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시골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리더들이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된 가나안농군학교에 입교해 혁신을 하겠다고 나섰다.17일 군에 따르면 가나안농군학교는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라”는 성경구절을 교훈으로 내걸고 입교생들에게 엄격한 규율아래 교육을 하기로 유명한 곳으로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되었던 곳이다.이날 교육은 “마을 리
양평군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동조합을 지난 13일 만들었다.군에 따르면 귀농·귀촌협동조합은 앞으로 양평으로 귀농·귀촌하거나 희망하는 이주민과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귀농·귀촌 정보 교류 및 제공하게 된다. 양평에는 매년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적극적인 전문 메니저먼트들이 돕게 된다.이주민에게 지역정보 제
“안전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먼저 찾아가서 뿌리부터 뽑는 것입니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의 선 안전 철학으로 양평군민의 안전이 더욱 공고히 되고 있다.양평소방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찾아가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평소방서는 지난 5일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소방안전 컨설팅과 소방정책 설명회
양평군이 3일 강하면 현대블름비스타에서 전국최초로 ’헬스투어리즘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자연과 건강을 통한 관광비즈니스 산업화에 본격화에 나섰다.양평헬스투어리즘 국제심포지엄에는 양평군민 및 일본헬스투어리즘진흥기구와 관광업계 관계자 7명을 비롯 200여명이 참석했다.일본의 헬스케어 모델 소개에 나선 노부요시 다카하시 일본헬스투어리즘진흥기구
양평군은 2일부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여권·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으려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 이를 개선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 발급 신청이 가능해 졌다.국제 운전면허증의 경우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신청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급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들이 농축산물 판매에 직접나섰다.23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을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접촉 기회를 늘리고 양평군에서 생산된 믿고 먹을 수 있는 특산물을 널리 알린다는 것이다.이들은 오는 31일 토요일 “제2회 친환경농축산물 직거래축제”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양평 체육관의 실내
경기도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절대강자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폐막 하루앞둔 21일 오후2시 현재까지 경기도는 전국체전 종합득점 순위에서 2만1천257점으로 2위인 서울(1만7천115점)을 큰 차이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는 현재 금메달 122개, 은메달 115개, 동메달 120개로 총 35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금메달 75개, 은메달 8
양평군은 대상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중앙부처 법령 개선 건의 수용 및 자치법규 개선 등 규제개혁 실적이 지난해 71위에서 수직상승한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경제활동친화성 평가는 공장설립 등 인·허가, 창업 및 기업유치지원, 규제개혁실적 등 지표가 대상이다.군은 상반기에 법제처 100선, 규제 나침반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내 6개 권역별로 학생․학부모 대상 '2015 하반기 찾아가는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안산, 파주, 수원, 평택, 화성, 남양주 등 6개 권역에서 실시되며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대입 제도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대입 준비를 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5일 초등학교 동문회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기부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선교(55) 양평군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 군수는 2011년 2월 개교 100주년을 맞은 지역의 한 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100주년 기념비 제작비용으로 군 예산 4천만원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또 군에서 진행한 공
경기도 부동산 시장이 서울 전세값 고공지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아파트 거래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데다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광교·동탄2·김포한강 등 신도시 개발도 잇따르면서 분양물량도 풍성하다.최근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지역은 경기도로 조사됐다.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은 20
경기도 산하기관이 만성적자에 시달리면서도 기관장은 억대 연봉, 직원은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고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의해 밝혀졌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의원(서울노원갑)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결산 기준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23곳의 부채는 8조4천542억원이다.이 가운데 18곳(78.3%)이
양평군립미술관은 10일 2015 미술여행-3, 가을 프로젝트로 전시중인 ‘공존coexistence’와 ‘제4회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전에 맞춰 슈베르트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시리즈3 연주회는 ‘첼로와 피아노의 앙상블’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슈베르트의 실내악 가운데서도 많은
영남권 관광객이 경기도를 여행할 때 열차와 호텔, 에버랜드를 함께 할인받을 수 있는 열차상품이 오는 10월 1일 시작된다.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23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경기 레일텔' 상품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경기 레일텔은 교통으로 열차, 숙박지로 수원 밸류호텔과 안산 인터불고호텔, 관광지로 에버랜드를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열린 ‘착한알바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예산 2천억 원을 폭탄 투하하겠다.”며 “확실하게 일자리가 나오는 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정책에 2천억 원을 더해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해내겠다.”고 말했다.1조 원
양평군은 ‘2015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책갈피 밖 인문학 소풍 : 세 번째 길,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 성곽을 걷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고자 시
경기도청 경기도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도는 먼저 도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언제나민원실 등 민원 채널을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한다. 또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개반 12명으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꾸려 가동한다. 도는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선거구획정을 위한 인구산정기준일을 2015년 8월 31일로 적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여주.양평.가평선거구에서 가평 분구가 결정됐다.20대 총선에서는 여주.양평 단일선거구로 치리지게 됐다.국회의 입법을 통해 인구수 산정일이 최종 결정되지만, 국회가 선거구획정위의 결정을 그대로 따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제42회 양평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개군면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주민 간 화합의 장이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군민의 날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군민의 날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행복한 곳, 그래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로맨틱한 기억으로 남는 곳 “로맨틱한 양평&r
양평군과 양평지방공사가 공익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인증산물벼에 대한 2015년 수매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이번 수매는 약 2,100여톤으로 금액으로는 약 40억원 규모이고, 양평지방공사와 계약재배한 양평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사)양평친환경농업-21 추진위원회의 공조 속에 진행된다.이 사업은 친환경인증벼인 유기농 산물벼와 무농약 산물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