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비판'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대의민주정치의 산실인 풀뿌리 지방자치 의원과 단체장을 검증하고 선출해야 한다. 50일 후면 선택될 후보들이 4년 동안 지역발전의 항로를 결정 짓는 중요한 선택이 된다. 기초자치단체의 튼실함에 국가의 장래도 담긴다. 그만큼 후보들에 대한 까다롭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선출하는 것은 애향
김 선교 양평군수가 11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를 통과 6.2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 됐다.한나라당 경기도당은 김선교(49·한) 현 군수를 확정 발표했다. 원유철 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은 "1차 발표된 후보는 선거구별 단수 추천자 중 지역 상황을 고려해 도덕성 및 선거경쟁력을 갖춘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우선 확정했
전교생이 94명인 청운고등학교가 지난 3일 경기북부리그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5연승을 이어가며 조1위에 올랐다.청운고등학교 축구부는 34명으로 전교생 3명 중 1명이 축구선수다. 지난달 3일 청운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펼쳐진 파주고와 경기에서는 한 골을 뒤지다가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달 6일 의정부고와는 3대1 승, 13일 청평공고 3대
양평군이 농촌체험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연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75만명에 이어 2010년 농촌체험마을 35만 명, 농사체험 20만 명, 농가민박(펜션) 45만 명 등 체험객 1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그 동안 체험마을을 방문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물 맑은 양평농촌나드리와 함께 웰빙·모니터링투어, 팸투어와 할인쿠폰제도를
양평군이 최근 원예치료를 통해 현대인의 많은 질병들을 의학이 아닌 다른 분야로 치료하는 방식을 선보였다.8일 군은 원예치료는 몸에 좋은 건강 식물을 이용해 다양한 원예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교육적·심리적·신체적 적응력을 기르는 일련의 과정을 선보였다.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양평군은 매주 월요일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로 민원인들에게 감성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가졌다.8일 군에 따르면 각종 인·허가를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one-stop)민원처리를 위해서는 각자의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업무를 숙지키로 했다. 매주 월요일 일과 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또 매일
양평군이 강하면에 가족형 테마공원형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7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37억 원을 들여 4만 2천878㎡ 부지에 각종 시설을 갖춘 가족형 테마공원을 내년 1월께 다목적 생활체육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강하면 소재 운심1리 1번지 일대의 하천부지에 이전 조성한다. 사전환경성 검토와 하천점용협의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14일 용역
'2010·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양평군만을 대표하는 군수와 군의원을 뽑는 마지막 선거가 될 가능성이 현실화 되고있다.이 명박 정부의 100대 과제 중 최우선 과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져진 지방행정 통합 논의가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미 여든 야든 긍정의 힘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지자 실질적 구상이 현실화 되고 있는
양평군 한나라당 도·기초의원 후보들이 선거활동에 유리한 주민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로 집단적 선거운동이 이어지자 주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양평의 경우 인구대비 선거구가 동부(나)와 서부(가) 2곳으로 한나라당은 선거구별 도·기초의원 후보를 각각 4명씩 내세웠다. 김 선교 군수가 한나라당에 인재영입 되자 도&mid
'작은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양평군이 오는 10일까지 2010년도 군정과 관련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양평군민이이거나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까지 군청 홈페이지(www.yp21.net)내 '주민제안'란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우편등으로 하면 된다.공모내용은 ▲일자리 창출 및
양평군이 오는 4월 말 용문산 관광지 입구에 '솟을 삼문'을 완공하고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다.4일 군에 따르면 천년 은행나무가 살아 숨쉬는 용문산 관광지에 솟을삼문 설치는 용문산 관광지의 대표적 상징물로 떠오를 예정이다. 용문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작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총 9억 6,900만 원의 사업비
양평 유권자들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3,4대 등 예년에 비해 군수선거 열기가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4일 지역정가의 반응은 단체장 선거가 지방선거이 꽃으로 최대 관심사 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식은 이유로는 김 군수와 나머지 후보들간 인지도 차가 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군수 출마자도 김 선교 현 군수,윤칠선 군의회 부의장, 송만기
송만기(무.51)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2일 양평읍 양근리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송 후보는 개소식에서 "변화와 개혁을 통한 새로운 100년의 멋진 도시로 진입할 시기"라며 " 새로운100년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몰려오는 명품 문화 예술의 도시로의 변화가 꿈이고 소신"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
민주당 박현일 군의원 예비후보가 3일 선거 사무소를 연다.박 후보는 발로 뛰어 얻은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해결책과 교훈은 양평군정에 반영되어 빛을 본 경우도 있지만 아무 쓸모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고 했다.박 후보는 "이제 저는 아무리 명확한자료와 근거를 갖고 촉구해도 마이동풍에 지나지 않았던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에 더 이상 기대
양평군보건소는 1일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U-Health 원격 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 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지속적인 건강상태 측정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악화 방지 등 지역주민의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 사업이 일
양평군은 1일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하고 중점추진 전략사업으로 8개 부문 5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계획'(2009년∼2013년)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본으로 다양한 시책을 정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녹색성장 대표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중점 사업부문
양평군은 29일 ㈜양평R&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자원사업 착공과 함께 오는 5월부터 양평 레일바이크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절경이 숨쉬는 양평읍 원덕2리∼용문면 삼성리 중앙선 폐철도 약 4.2㎞ 구간이 레일바이크 시설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양평관광자원 활성화 업무 협약체결을 통해 용문
한강유역에서 활동중인 53개 환경운동단체들이 30일 공동모임인 '한강연대'를 결성해 경기동팔당수질본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그동안 각각의 지역과 특성에 따른 활동을 해오던 경기도내 한강유역(팔당댐 상·하류)의 지방의제21 조직, (사)한강살리기운동본부,(사)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사)한탄강살리기기운동본부, 왕숙천살리기, 소하천살리기 운동조직
민주당 정동균(50)도의원 예비후보가 29일 김 근태 전 복지부장관을 비롯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정 후보는 "경기도의회가 부자정당인 한나라당의 독점으로 도민들에게 폐혜가 많다" 며 "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 후보원은 " 지난해
양평군 현역의원들이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과 함께 잇따른 무소속 출마 행보와 연대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칠선(한) 군의회 부의장이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군수출마 선언으로 포문을 열였다. 무소속 김선교 군수가 인재영입 형태로 한나라당 입당과 공천이 발단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윤 부의장의 경우 양평읍장 출신으로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