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유권자들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3,4대 등 예년에 비해 군수선거 열기가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4일 지역정가의 반응은 단체장 선거가 지방선거이 꽃으로 최대 관심사 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식은 이유로는 김 군수와 나머지 후보들간 인지도 차가 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군수 출마자도 김 선교 현 군수,윤칠선 군의회 부의장, 송만기
송만기(무.51)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2일 양평읍 양근리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송 후보는 개소식에서 "변화와 개혁을 통한 새로운 100년의 멋진 도시로 진입할 시기"라며 " 새로운100년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몰려오는 명품 문화 예술의 도시로의 변화가 꿈이고 소신"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
민주당 박현일 군의원 예비후보가 3일 선거 사무소를 연다.박 후보는 발로 뛰어 얻은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해결책과 교훈은 양평군정에 반영되어 빛을 본 경우도 있지만 아무 쓸모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고 했다.박 후보는 "이제 저는 아무리 명확한자료와 근거를 갖고 촉구해도 마이동풍에 지나지 않았던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에 더 이상 기대
양평군보건소는 1일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U-Health 원격 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 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지속적인 건강상태 측정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악화 방지 등 지역주민의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 사업이 일
양평군은 1일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하고 중점추진 전략사업으로 8개 부문 5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계획'(2009년∼2013년)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본으로 다양한 시책을 정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녹색성장 대표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중점 사업부문
양평군은 29일 ㈜양평R&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자원사업 착공과 함께 오는 5월부터 양평 레일바이크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절경이 숨쉬는 양평읍 원덕2리∼용문면 삼성리 중앙선 폐철도 약 4.2㎞ 구간이 레일바이크 시설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양평관광자원 활성화 업무 협약체결을 통해 용문
한강유역에서 활동중인 53개 환경운동단체들이 30일 공동모임인 '한강연대'를 결성해 경기동팔당수질본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그동안 각각의 지역과 특성에 따른 활동을 해오던 경기도내 한강유역(팔당댐 상·하류)의 지방의제21 조직, (사)한강살리기운동본부,(사)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사)한탄강살리기기운동본부, 왕숙천살리기, 소하천살리기 운동조직
민주당 정동균(50)도의원 예비후보가 29일 김 근태 전 복지부장관을 비롯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정 후보는 "경기도의회가 부자정당인 한나라당의 독점으로 도민들에게 폐혜가 많다" 며 "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 후보원은 " 지난해
양평군 현역의원들이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과 함께 잇따른 무소속 출마 행보와 연대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칠선(한) 군의회 부의장이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군수출마 선언으로 포문을 열였다. 무소속 김선교 군수가 인재영입 형태로 한나라당 입당과 공천이 발단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윤 부의장의 경우 양평읍장 출신으로 공직자
양평군의회 김 덕수(한.49)의원이 26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이날 오후 3시께 군의원사무실에서 윤칠선, 송만기 군수예비후보와 박장수 군의원을 비롯 7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무소속 출마 이유를 밝혔다.김의원은 " 정치적 모토가 되었던 한나라당을 탈당" 한다며 " 오직 양평발전을 위해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평지역정치인들도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지방선거의 경우 선거일 90일 전에 예비후보등록이 가능하다. 6.2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경우 지난 19일 금요일을 기점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예비후보자들은 선관위에 기탁금과 전과기록은 물론 학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등록을 완료한 예비후보자들은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1일 앞으로 다가왔다. 단체장을 새롭게 뽑게 된다. 선거에는 무엇보다 공무원의 '입'이 상당한 역할을 하게되는 것은 사실이다. 행정이 권한을 쥐고 있기때문이다. 단체장은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안다. 그래서 공무원의 자리를 쥐락펴락 해가며 '알아서 행동하라'는 무언의 암시를 준다. 선거정국에서는 더욱더 '네편과 내편'을
일본 총무대신(原口一博_하라구치 가스히로)일행이 지난 21일 양평군 '용문보릿고개마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이날 보릿고개마을에는 일본 총무성 관계자와 NHK 취재단 등 28명의 방문단이 찾았다.보릿고개 정보화마을은 농·어촌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도부터 조성한 사업이다. 2006년 세계전자정부포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독거노인을 찾아 집수리등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의용소방대원들이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도움이 필요하다"뜻을 전해 듣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박(75·지평면) 할머니는 예전부터 물이 안나와 산에서 물을 끌어와 식수로 사용하고 있었다. 지평면의용소방대원 15명이 방문해 지하수 모타펌프
양평군에 지난 17일 옥천면 옥천리 남한강변에 태양광과 풍력 발전 전력으로 운영하는 친환경 '훼미리마트 그린스토어 1호점'을 개점했다.친환경도시인 양평군 남한강변에 문을연 '그린스토어'편의점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이용해 생산한 자체 생산 전력으로 운영된다. 점포 외부는 화학 약품 처리를 하지 않은 적삼목으로 마감했다.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상품
양평군은 자동차세 체납액 차량단속을 위해 첨단장비인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도입 단속에 나섰다.19일 군은 양평군 총 체납액 112억 원 중 자동차세 체납액이 20.6%인 23억원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치시스템 첨단화를 통해 지방세수를 증대하여 군 재정 확충에도 유리하다.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은 초당 15대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할 수 있는 카
1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지급된 신고포상금은 모두 10억7143만원(385건)으로 그 전 지방선거 때의 1억922만원(190건)보다 10배 가까이 늘었다. 중앙선관위 김대년 공보담당관은 "최근 들어 일반 시민들의 신고·제보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후진적인 금품·부정선거 풍토 개선에 큰 역할을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221-6번지 일대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이 지난해 12월말 승인된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19일 군은 양평읍 양근리 221-6번지 일원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이 지난해 8월 21일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어 같은 해 12월 30일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승인됐다.군 최
송만기(51)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6.2 지방선거에 양평군수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18일 송 후보는 서종면 수입리 A카페에서 공식 발표를 했다. 이자리에는 송후보 지지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송 후보는 "2001년 부터 양평군정을 개혁하기 위한 군수출마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출마 동기로는 "그
양평군 지평면 시골마을이 LED 가로등으로 환한 빛의 마을로 다시 태어난다.18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말까지 군비 3억원을 투입해 지평농협미곡처리장부터 월산저수지 입구까지 약 2.5㎞ 구간의 가로등을 새롭게 설치한다.지평고등학교~지평교 구간 500m도 LED 가로등 50개소를 신설했다. 기존 가로등 29개소는 옮긴 설치해 쾌적하고 밝은시가지를 밝히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