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100주년 기념으로 국립오페라단의 2일간의 초청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대이상의 공연으로 모든 관객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보았고 아낌없는 박수로 공연에 화답이라도 한듯 문화 양평인의 모습을 보여준것 같아 뿌듯하다.
귀에 익은 오페라와 가곡 등 2일간의 공연은 비록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가 아닐지라도 배우들 각자의 열성적인 모습은 극찬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비록 첫날 총지휘자의 마이크가 말을 듣지않아 주최측하고 먼 내가 당황했을 정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인 해설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다시한번 프로다운 모습에 감동을 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음하는 바람이며,뒤에서 공연을 위해 애쓰신 군관계자 등 모든분들께 감사한다.
작성일:2008-05-02 23:09:14 121.132.9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