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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한다

제목

택시기사님 챙피하지않습니까?

닉네임
Sa랑이 마미
등록일
2008-05-06 23:06:50
조회수
7804
양평군 서민들의 서러움과 어려운점 호소할수있고 시정할수있도록 최선을다하는 신문이 양평타임즈라는 얘기를많이접하였습니다.그래서 어이없고 황당한얘기 글을쓰네요~ 며칠전 5월2일쯤 가족들과나들이중 차고장으로 어쩔수없이 양평시내인근에서양평콜택시를불렀는데,어렵게도 지갑에현금도없어 기사분께 중간에 은행캐쉬에잠깐들러달라고부탁을했지요.근데황당하게도 양평군청옆농협앞에서 잠깐세워 돈을찾아 택시비를지불했는데 요금이 4,300원 콜비용 1,000원해서 5,300원이나왔더라구요, 만원을 기사분께죄송하다하고 요금을지불하자 바로 기사분께서 버럭화를내고 무지기분나쁜얼굴로 뭐라하며 그냥 거스름돈도없이 홱 돈만받고 가버리더라구요.
어찌나 화도나고 황당하던지...잔돈이아까워서도아니고 저아닌다른사람이피해없기를바라는맘에서 할말은해야될꺼같아 글을씁니다..그래도 아직까지는 양평주민으로써 이곳이 살만하고 정이있는양평이라 생각했는데, 물론 택시기사분들이 다그렇다는건 아니란걸압니다. 이런피해는 두번다시 양평에선일어나지않도록 ,저처럼 피해보는사람이 없도록 어떠한조치가있어야될꺼같아 도움이되어주었음하여 글을올립니다. 콜택시전화번호 772-25** .첨부터 그런사정을얘기했을때 싫다하였음 다른택시를부르거나 다른방법을찾았을텐데... 기사님 50대 중반쯤 되보이시던데...가족들한테그런행동 부끄럽지도않으신지...4,000원잔돈이 아쉬운게아니고 양평시민의 발걸음이되어야할 기본적인 교통수단이 참 많이 반성해야될꺼같네요. 분명 저아닌 다른 피해자가있을꺼라생각도되구요...
작성일:2008-05-06 23:06:50 220.91.17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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