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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한다

제목

양평,택시기사의 부끄러운 요금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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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바램
등록일
2008-05-25 10:45:03
조회수
10121
우연히 양평타임즈를 접하게됐는데,좋은기사 그리고 누구나 꺼려하는 양평군의 시정되어야 할 많은 기사를 보고,양평타임즈라면 저아닌 다른사람은 절대 피해없기를바라는맘이 같을꺼 같아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얼마전 5월2일 오후2시쯤 아이들과 서울다녀오는길에 차가 갑자기 이상이있어 근처 양평대교쪼금못미쳐 양평해장국앞에 차수리를 맏겨두고 양평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7분정도지나 택시가와서 탔는데,지갑을보니 어렵게도 현금이없더라구요,그래서기사분께 죄송하다하고 근처은행현금지급기있는곳에 잠깐들러달라고했지요.가사분께선 대꾸도없더라구요.양평군청지나 농협앞에 택시를세워 차에서내린 후 현금을찾아 기사분께 `죄송합니다' 하고 만원을 드렸지요. 갑자기돈을받더니 택시기사님은 인상을찌뿌리고 화난말투로 뭐라얘기하며 거스름돈도없이 그냥가버리더라구요(도망치듯) 그땐 너무황당해 어이없어 어찌해여될지모르겠더라구요. 목적지중간에 잠깐내려달라는게 법적으로안되는건지...? 이런일은 첨당하는거라... 4,700원 요금이 나와 만원을 지불했구요,, 택시전화번호는 772-252x 입니다. 살기좋은 ,물맑은, 생태도시 양평이라는 양평로고가 참 무색하고 ,저처럼 양평주민,관광객또한 이런일은 절대없었음하는바램으로 제보합니다.
거스름돈 몇천원이 중요한게아니라 양평주민의 발이되고 교통수단 서비스에기초가되는 택시가
이렇다니 한심하고 이게양심있는진철함인지....택시기사님들 모두가그렇다는건아니구요 ,그때택시기사아저씨 나이는50대중반으로 보이시던데, 아이들이 기다리는데 라는 급한 마음으로 그냥 갔지만 그 아저씨가 몇천원을 훔쳐가는 그 손이 부끄럽지않던가요?? 뺑소니가 꼭 사고를내고 도망가야 뺑소닌가?? 깊이 양심으로 반성하십시요.

저처럼 두번다신 이런일이 없었음하는맘으로 양평타임즈가 양평군민을위한 슈퍼맨이라 생각하고 글을쓰네요. 깨끗하고 살기좋은 양평으로, 양평타임즈가 앞서 이끌어주실꺼라 확신합니다.
작성일:2008-05-25 10:45:03 220.9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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