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장수 위원장)는 9일 2009년 본예산 40여 항목에 대해 '타당성 없다' 며 28억5천 469만 8천원의 예산을 전액 또는 부분 삭감했다.특히 극심한 찬반 논란의 대상이 된 양평지방공사 기본 사업출자금 20억원은 본회의로 넘겨 결국 새로운 국면을 남겨두게 되었다.9일 의회는 2009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정병국 (한 · 양평·가평)국회의원은 양평과 가평을 정치 지역구로 2000년 16대를 거쳐 지난 2004년 17대를 통해 무난하게 재선에 당선됐다.2008년 무자년을 맞아 양·가평의 현안과 각종사업등 정 의원의 정치적 견해를 비롯 한나라당의 중심에서 활동 계획등을 생생하게 들어 보았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서라벌고등학교를
양평군 양서면에 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수생식물원 '세미원' 이 예약제입장 방식과 직원들의 불친절로 군 이미지만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있다.22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경기도와 양평군이 지난 2004년 남·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하천부지 17만2천898㎡에 생태복원연구 명목으로 조성됐다.사)우리문화가꾸기를 통해 지원된
양평군은 영화배우 이매리, 최은주, 방송인 조영구씨를 "양평군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오후 5시에 도곡동 소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김선교 양평군수가 참가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촉 소감 발표 및 홍보대사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오는 9월 5일 열리는 양평군 10
양평·가평이 4.9총선을 앞두고 정 병국 국회의원의 독주로 그동안 경쟁 없는 선거로 썰렁함이 계속돼 왔으나 지난 26일 마 해근(한.44)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며 본격 경쟁 체제로 돌이하는 분위기다.이로써 썰렁했던 선거 분위기가 전국 지하철 경영혁신포럼회장으로 국회입성을 노리고 있는 마 후보의 한나라당 공천 경쟁으로 총선 경쟁으로 이어지는
육군20사단은 지난 26일 부대 대연병장에서 사단장 오정석 소장과 서울 프랑스 학교 교장 티에리 티망, 프랑스 대사관 알랭나스 국방무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20사단과 프랑스 학교는 지난 3월 29일 '유엔 프랑스군 참전 기념사업회'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주관하고 20기계화사단이 후원한 '제1회 한국전 유엔 프랑스
양평경찰서는 주민들의 약점을 이용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이장 이모씨(64.무직)를 구속(공갈 등)하고 공범 변모씨(53.부동산중개업)씨는 불구속 입건 했다. 또 이씨에게 뇌물을 받고 피해자에게 공갈한 관계공무원(뇌물수수행위 및 불법묵인)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11일 경찰서에 따르면 마을 이장인 이씨는 지난 2000년 부터 최
'2010·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양평군만을 대표하는 군수와 군의원을 뽑는 마지막 선거가 될 가능성이 현실화 되고있다.이 명박 정부의 100대 과제 중 최우선 과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져진 지방행정 통합 논의가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미 여든 야든 긍정의 힘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지자 실질적 구상이 현실화 되고 있는
양평군 주요 관관지 중 하나인 한화리조트가 강원도,충청도,안성시 등 타지역특산물만 로비 가판대에 진열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0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주말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한화리조트'는 수백여명의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진입로인 37번 국도 입구부터 늘어선 차량들로 꼬리를 물었다. 리조트는 눈썰매장과 각종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지사장 전한태)는 지난달 30일 성남시 소재 벌터산에서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을 위한 숲가꾸기에 나섰다고 밝혔다.9일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양평,이천,여주,광주,하남,성남)는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나무솎아주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임내정리, 쓰리게 줍기 등 숲가꾸기와 공원 1일 돌보미로 나섰다.녹색국가의 기본이 되는 자연
게임보다 신난다! 정보화마을 갯벌 체험전아이들과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라면 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의 감성지수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갯벌 체험 여행은 어떨까. 바다 냄새 만끽할 수 있는 ‘갯벌 체험’은 간단한 준비물만 있으면 OK! 하루 종일 재미있는 ‘인빌체험’의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자. 갯벌
양평 친환경농업의 첫 단계에서부터 현재의 성과에 이르기까지 친환경농업의 선봉자로 손꼽혀왔던 창현배(50. 지방농업 6급) 친환경농업담당이 11일 새벽 1시 30분경 자택에서 생을 했다.故 창 담당은 지난 1월 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최종 췌장암 판정을 받고 3개월간의 투병생활 끝에 생을 마감하게 됐다. 빈소는 양평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3일(일요일), 장지는
김 선교 양평군수는 경기도내 지지율 1위로 67%의 압도적 지지로 당당히 재선에 성공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전폭적이 지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 5기 단체장으로써 "책임행정 명문화로 명품 1등 양평군을 만들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기로 유명하다. "새벽
양평중학교가 5일 제44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에서 축구부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중학축구 명문임을 과시했다.5일 결승전에서 부산 사하중에 2:1로 아쉽게 져 준우승에 머무른 양평중학교는 지난해 전남 강진에서 진행된 제43회 춘계 한국 중학교 축구연맹전에서 우승한 저력이 있는 축구 명문 중학교다.지난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15일간에
자유주의 국가관은 인간·국민 개개인에 철저한 기준과 믿음이 정립되어야 바로설수 있다.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개개인이 기본권을 가진다는 것이 바로 자유주의 국가관에 대한 이론의 출발점이다.최근 수년 사이 우리나라가 자유주의에 많은 확대와 포괄적 해석으로 그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체 국가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자유주의란 개개인의 국민이
“압도적 지지와 함께 3선으로 국회에 보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며 “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여기며 주민을 섬기며 최선을 다해 국정에 전념 하겠습니다” 라며“ 규제 해결에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 수도권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 겠다고 약속한 만큼 양&middo
양평군의회(의장 권 오균)가 후반기를 맞아 ‘의정쇄신’ 요구 등 끊임 없는 잡음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를 이끄는 의장의 리더쉽 부족이 고개를 들고 있다.최근 박장수 의원이 “전·현직 의장이 의장직을 지역 권력으로 생각하며 사적 운용 및 의정 파행운영” 등 의정 문제를 실랄하게 폭로한 부분에 오
양평군이 지난 3일 중앙선 복선화사업 후 남게 될 폐철로 활용에 대한 최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군수및 6급이상 공직자등 관계자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3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폐선부지 13개 구간 53.4km (1백55만7천9백㎡)에 17개소의 터널과 29개소의 교량이 폐선을 남게되자 효율적 활용방안마련에 착수 했다.군은 휴경랜드(주)의 연구
양평군이 지난 2006년 부터 추진중인 환경기초시설 설치공사 시공과정에서 관로의 주요부품중 PE관을 수십여개의 유사동종업체 가운데 조달입찰에서 M화학이 100% 낙찰받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1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7개 읍·면의 하수종말처리장과 5개 등에 하수도의 지선및 오수받이 관로부설및 배관연결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여기에 사용되는
경기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용인 에버랜드와 파주시 임진각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도 관광버스가 도착하자 중국인 관광객 30여 명이 차례로 내렸다.한국전쟁 때 폭파된 철교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가이드에게 이것저것 묻기도 했다. 관광객 장위언(44)은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한국전쟁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