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 시흥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문화관 밖 문화 나들이 ‘따오기 픽pick크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픽pick크닉’은 ‘고르다’와 ‘소풍’을 합친 조어로 ‘따오기 픽pick크닉’은 바구니, 돗자리, 책, 악기, 놀이도구 등으로 구성된 문화 나들이 꾸러미를 제공해 가족들이 야외에서 문화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따오기아동문화관의 상설 프로그램이다.따오기아동문화관의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따오기 픽pick크닉’에 참여할 수 있다.4월부터 10월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2층 갈잎피리터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경기&뉴스] 수원시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영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한다.공영자전거대여소는 행궁동과 광교산에 있다.화성행궁광장 자전거대여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교산 자전거대여소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신분증을 제시한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1회 1000원이다.현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 양평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위촉식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경기&뉴스]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하남시 곳곳에서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을 반긴다.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최하는 ‘하남봄봄 문화축제’, 20~21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Stage 하남 오픈공연 WOW 하남’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진다.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2회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하남시맨발걷기협회 주최로 미사 한강 모랫길에서 진행된다
[경기&뉴스] 정부는 4월 1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전주 대비 증가,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150명대로 유지, 응급의료기관 대부분 축소 없이 운영 중이다.다만, 집단행동 장기화로 주말 사이 응급의료기관 중 일부 진료과목에 대한 진료 제한 메세지 표출기관이 다소 증가하는 등 진료역량에 대한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오지형)는 29일 오전 10시30분에 경찰서 4층 한울마당에서 서장, 모범운전자회(회장 오균창) 회원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1/4분기 근무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진접읍 장현IC 교차로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모범운전자회 등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그동안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중요행사 및 교통봉사 활동시 교통관리 지원에 적극 협조한 모범운전자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모범운전자 활동 내역 및 경찰서 추진 업무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8일 서종면 정배2리 마을회관에서 한국소방산업협회 주관 원거리 마을 대형소화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2024년 2월경 서종면 정배리 주민이 한국소방산업협회로 양평군 외곽지역인 서종면 정배리, 명달리 등 원거리 화재취약마을에 대한 대형소화기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에따라 한국소방산업협회와 ㈜한울방재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인접 원거리 지역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 곤란 장소 등에 대형소화기 20개를 비치하여 소방서와 거리가 먼 지역의 화재 초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3월 26일 2023년 중도매인 평가 결과에 따른 최우수 중도매인을 선정하고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주역들을 기리는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현판 증정식은 공사의 사업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증정식은 1997년 구리도매시장 개장 이후 최고 거래금액인 9,381억 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이날 부류별로 선정된 최우수 중도매인은 총 9명으로 과일부류 3명[㈜한결청과, 대유청과㈜, 종우상사㈜], 채소부류 3명[만수농산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차미순)은 27일 쉐르빌 관광호텔 파라다이스홀(개군면 소재)에서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상반기 양평 교육행정 정책 설명 및 협의회’를 시행했다.이번 정책 설명 및 협의회는 양평교육 기본계획과 팀별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학교와 공유하고, 직무연수를 통해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양평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 아니라, 교육지원청과 학교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현장 고충 및 애로사항들을 나누고 서로 공감
[경기&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통 첫날에 이어 4월 1일 오전 7시 동탄역을 재차 방문해 GTX-A 개통 이후 첫 평일 출근길을 점검했다.박 장관은 동탄역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안내 요원들의 출근길 혼잡도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오늘 현장을 둘러보니 안내 요원이 적재적소 배치되어 있고 승객들도 질서 있게 승차하면서 출근길이 혼잡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용객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혼잡도 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점은 즉시
[경기&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과 아시아권에 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콩 총영사관·홍콩문화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홍콩에서 처음 개최되는 케이-팝 공연 행사장 내 홍보관과 한우 판매장을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콩은 1인당 국민소득이 높으며 2023년 현재 수출되는 한우 물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또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세계 식품시장의 시험대이자 세계인이 자주 방문하는 금융·문화 중심지로 한우 수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기&뉴스]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배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1년 4월 ‘출렁다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후, 매뉴얼의 개선·보완 필요성이 있다는 지자체 등의 요청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와 함께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
[경기&뉴스] 국토교통부는 ’24년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 공모 활성화를 위해 4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물류업무 효율화 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기관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자 할 때 컨설팅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08년부터 총 362건을 지원해 해외진출 33건, 물류비 약 800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명회에서는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우수사례를 소개 한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공
[경기&뉴스] 국세청은 2014년부터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을 제기하는 경우에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국선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 4월1일부터는 영세납세자에 대한 권리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선대리인 지원대상을 영세 법인납세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영세납세자는 과세전적부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시 국선대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국선대리인의 무료 불복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국선대리인 선정 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세무관서에 방문
[경기&뉴스] 정부가 ‘산리단길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산리단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산리단길 프로젝트는 ’24년 정부 예산안 2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이며 지난 2월 22일 창원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이기도 하다. 산업부는 지난 달까지 진행된 1차 사업자 공모 결과 전국 22개 산업단지에 걸쳐 총 49개소가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
[경기&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민관이 함께 자율운항 선박 기술을 선점하고 실증 및 상용화를 통해 미래 선박 시장을 선도할 방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자율운항 선박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선원없이 스스로 최적항로를 설정하고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조선분야 미래 신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15년 544억 달러였던 자율운항선박 시장 규모는 2030년 2,54
[경기&뉴스] 환경부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 현지에 녹색산업 협력단을 파견해 한국-파나마 환경부 간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양해각서 체결 후 양국의 협력사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 간 협력 기반으로 국내 녹색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파나마는 최근 수도 파나마시티 인근의 세로 파타콘 매립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폐기물 분야 환경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의 선진 매립시설 관리 및 재활용 경험을 함께 논의
[경기&뉴스] 환경부는 4월 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토론회’에 제1기 환경부 2030자문단이 참석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구성된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환경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채용된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단장으로 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계층의 단원이 올해 말까지 1년간 활동하는 환경부 내 특별 자문조직이다. 2030자문단은 △자연생태, △녹색산업·자원순환, △기후
[경기&뉴스] 환경부는 멸종위기종의 날을 계기로 4월 2일부터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보전주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 다시 만나다’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공존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간 환경부는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 및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서식지외보전기관과 함께 보전·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보전주
[경기&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의 ’23년도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23년 1년 동안, 408개 기관에서 799건의 불요불급한 자산, 68,741㎡의 청사, 11개의 출자회사, 527건의 복리후생제도를 정비해 총 1,178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10년간 1,41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은 행정안전부가 배포한‘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복리후생제도 혁신 가이드라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