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1일 (사)주부교실 하남시지회, 하남시 소비자 교육원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물가안정 현수막과 피켓, 전단지 1천매를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배부하고 신장시장 및 신장사거리 등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는 또한, 하반기 물가 안정대책으로 시에
경기도는 16일 도민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금융, 재산관리 등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퇴직과 퇴직을 앞둔 경기도민이다. 경기도는 이들이 자산운용과 금융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전화금융사기, 고수익 미끼 투자금 사기 등을 당해 퇴직금을 탕진하거나 노후 생활을 위한 사전 준비 자산이 충분치 않아 사회의
경기도는 지난15일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도내 민간주택 공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2007년 9월)를 피하기 위한 막바지 분양물량이 집중된 2007년 12만2394가구에 달했던 도내 민간주택 공급은 이듬해인 2008년 5만2820가구로 전년보다 무려 6만9574가구(56.8%)나 급감했다. 이후에도 국
경기도는 최근 직·간접적으로 관리하는 17개 공공서비스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도는 하반기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 도내 31개 시·군에 통보했다.도는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경기영어마을 교육비, 제증명 수수료 등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도민들은 경기도 기술학교 교육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경기도 종합사격장
경기도는 11일 하반기 물가안정대책을 일원으로 도가 결정ㆍ관리하는 17종의 공공서비스요금을 모두 동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결 요금에는 제증명 등 수수료, 축산물 검사ㆍ시험 수수료, 경기도 종합사격장 사용료, 물향기수목원ㆍ축령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경기도립공원 시설 사용료,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 사용료, 박물관 등 입장료, 경기영어마을 교육비, 과천-의
경기도는 지난9일 다음달 부터 빌라 등 다세대 주택에 대해도 실시간으로 실거래가 정보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는 아파트에 이어 다세대 주택 거래가격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제공해 부동산 매매, 전·월세 거래 시 부동산 거래의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6일 아파트 실시간 실거래가 서비스를 오픈해 국민들로 부터
경기도는 지난 9일 경제정책의 최우선을 물가안정에 두고 도와 시, 군, 직능단체 등 물가와 관련된 유관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여하는 물가안정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4.7%가 상승하는 등 금년 들어 고물가 행진이 지속되어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협의회를 구성하고, 9일 김용연 투자
국민은행은 지난 5일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7.31)에 따르면 한강 이남(강남ㆍ강동ㆍ강서ㆍ관악ㆍ구로ㆍ금천ㆍ동작ㆍ서초ㆍ송파ㆍ양천ㆍ영등포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2억9천76만원으로, 경기도 평균 매매가 2억8천691만원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도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전세조차 얻기 쉽지 않은 셈이다. 최근 서
경기도는 지난 1일 오는 8월 18일까지 G마크 인증 희망업체를 추천 받아 현장조사 등 본격적인 인증 심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G마크는 경기도가 지난 2000년부터 도내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조를 위해 만든명품브랜드화로 'G마크'의 G는 도지사(Governor)가 품질을 보증하고(Guaranteed), 우수하며(Good), 환경친화적(Green) 농산
현재 우리나라 개인 부채는 1000조원이 넘었다.이에 힘들어하는 가계들이 적지 않은게 현실이다.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가와 금리,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남의 집에 사는 세입자들이나 '하우스 푸어'(house poor·집은 있지만 대출금 갚느라 쓸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잠을 설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스가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해 강도
경기도는 25일 2011년 상반기 기준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은 지난해 말 면적 대비 4.8% 증가한 총 4088만㎡를 기록했다며, 지가총액은 6조234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2011년 상반기 도내 외국인 토지매수 건수는 1391건, 면적은 218만㎡이며 지가는 4954억원이다. 토지매도 건수는 283건에 면적은 30만㎡이며 지가는 563억원이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지사 인증 농축수산물 브랜드인 G마크가 상반기에 4천500여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3천491억원보다 29%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 목표액(1조2000억원)의 37%수준이지만 과수 등 농작물 수확기인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높기 때문에 올해 매출 목표액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G마크는 지난해 상반기에
경기도는 21일 오전 11시 도청 신관1층 상황실에서 과중한 채무와 신용불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문수도지사와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안에 금융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도내
경기도는 1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일본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19~20일 일본 도쿄를 찾아 IT(Information Technology)와 자동차 부품분야 일본 내 기업 3곳과 2억6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는 1박2일 단기 해외출장을 통해
경기도는 18일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관리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물가관리팀은 경제정책과 내에 사무관급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으로 조직돼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시행,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물가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담당한다. 도는 이와 함께 직능협회와 소비자단체, 시·군 등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협의회도 구성한다. 협의회는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지사 인정 G마크 인증을 신청한 도내 46개 업체 중 23개 업체를 선정해 G마크 사용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G마크 업체는 모두 240개로 늘어났다. G마크를 획득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용인 포곡오미자작목반 ▲남양주 만나식품 ▲평택 미듬영농조합법인 ▲화성 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 ▲김포 게으른영농조합법인 ▲김포 한진수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내 경기사이버장터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4인 가족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경기미(240kg)을 제공한다. 또 2등 3명에는 김치 10kg, 3등 10명
경기도는 3일 도내 노사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도 G-노사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7월 1일부터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시행초기 발생할 수 있는 노노갈등과 노사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내놨다.오는 4일 부터 22일 까지 시군 노사업무 담당부서를 통해 지자체별 1개 기업을
한국농구연맹(KBL)은 27일 이사회에서 오리온스의 연고지를 대구에서 경기 고양시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농구 오리온스 구단의 수도권행(行)이 최종 승인됐다. 앞서 오리온스와 고양시는 지난달 14일 연고지 이전 및 체육관시설 이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리온스는 이미 고양체육관 인근에 팀 합숙소로 쓸 아파트도 구해
경기도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40개 과제를 선정, 8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은 지난 3월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한 123개 기술개발 과제 가운데 관련 분야 전문가의 기술평가와 심의를 거쳐 40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지원과제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