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명달마을'이 산림청 주관 '2009 산촌생태마을 경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명달마을은 상사업비로 1억 2500만원(국비)을 인센티브로 받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산림청은 2006년까지 조성 완료돼 운영 중인 전국 153개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1차 도 단위 평가에서 가장 잘 운영되어지는 마을을 추천받았다. 이곳에서
남양주세무서(서장 최동수)는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세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표시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또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주)진도레미콘 김복기 대표를 1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가수 조성모씨를 위촉해 일선의 세정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양평군의 대표적인 규제의 벽이었던 수변구역 18만6천㎡ 가 지난 2일 전격 해제 됐다.2일 환경부는 양평 강하면 전수리(14,000㎡), 서종면 수입리(86,000㎡), 개군면 상자포리(86,000㎡) 지역을 해제했다. 이로써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 졌다.지난 1999년 9월 30일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군민여러분 !군정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좀 내주세요'3일 양평군이 군정을 이끌 새롭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누구나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제안 자체만으로도 누구에게나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그 만큼 신선한 아이디어에 목이 마르다. 뿐만아니라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채택 등급에 따라 시
양평군 주요 교각인 양평대교(강상면)와 양근대교(강하면 방향)를 오는 4일 부터 전면보수에 들어간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양근대교는 3월4일부터 3월29일까지,양평대교는 3월30일부터 4월30일까지 전면 보수한다.. 양평대교는 바닥 아스콘을 22cm로 현재보다 2cm가량 높인다. 또 두 대교에 기존 콘크리트는 제거하고 LMC(강성 아스
김 황식 하남시장은 26일 100억원의 예산을 줄여 전국최대 규모인 20만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시장은 해외여행비,행사경비,경상경비 등 전액을 줄여 전국지자체 중 최대규모의 일자리나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취임초 광역화장장 유치를 선언해 소신행정&독선행정 사이에서 전국최초로 주민소환투표까지 가서 승리한 인물로 유명하다. 26일 김 시
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가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 숟가락 두 숟가락 나누미 서비스" 실천 운동에 나섰다.최근 독거노인과 경제적 어려운 가족, 이웃의 무관심속에서 최근 자살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119의 마음을 더하자는 취지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19구급서비스를 확대해 지속적인 관
양평경찰서(서장 김해경) 가 불필요한 업무버리기에 나서 결과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27일 20여명의 T/F팀을 구성했다. 또 혁신회의를 개최하고 불필요한 일을 골라내고 대대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정밀 회의를 통한 목표달성에 나섰다.첫날 회의에서 T/F팀은 불필요한 "일"과 불합리한 "형태"를 개선해 경찰 기본업무에 집중
양평군은 지난 24일 양서면 주민들의 문화 · 복지를 위한 '다목적복지회관' 개관식을 가졌다.군은 양수리 647-1번지 일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3층의 외형으로 연면적 1519,95㎡ 로 만들었다. 지난 2007년 28억 4천 여만원의 예산으로 1년 여만인 지난해 11월 23일 완공했다.개관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희영 도의원,김덕수 군
오는 3월 25일 부터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는 피난안내도와 피난안내영상물을 통해 안전한 비상구를 먼저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26일 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래방,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은 손님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영업장 주출입구에 피난안내도를 비치해 두어야 한다. 피난안내도와 영상물에는 화재시 대피할 수
25일 22시 16분 께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사고당시 인근 파출소장의 헌신으로 인사사고를 막아내 훈훈한 귀감이 되고있다.화재가 난 주택에는 거동이 불편한 박모(83세)씨 와 고모(71세)씨 등 2명의 노인이 살고 있었다. 사고당시 함께 자고 있던 고(71.여)모씨에 따르면 " 안방에서 잠
양평군에 자리잡은 '황순원문학촌' 이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황순원기념사업회 발기인 회의'가 첫발을 내딛었다.발기인회에는 우리시대 대표작가인 소설가 박완서씨를 비롯해 김병익·정호승·전상국·김윤식씨 등 52명의 문인들이 함께 했다. 이밖에 김선교 양평군수, 박규홍 경희대 부총
양평군은 자동차세 1년치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세액 10%를 깍아준다.군은 올해부터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내는 사람에게는 할인해 주는 연납할인제 시행에 들어갔다. 이처럼 일괄 자진납세자에 대해 세금 깍아주기를 시행하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청액이 59% 증가 했다.뿐만아니라 올 들어 자동차세 연납신청 차량은 2천693대로 지난해 1천761대 보다 93
양평군은 올해 경기도 특수시책인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을 적극 펼친다.'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은 경제상황 악화로 위기사항에 처한 가정의 빈곤 심화가 가정해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 노인, 장애인, 입원환자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생활안정을 돕고 보호하게 된다.군은 지난 18일 현재 지원을 신청한 103가구를 돌보고 있다. 이는 기존 제도
양평군이 오는 3월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 엄격한 선발을 통해 '건강식당 인증제' 음식점을 육성 지원한다.지난해 7월 WHO(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가입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다.23일 군은 '건강식당 인증제' 음식점 선발 기준으로 100㎡이상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쌀, 채
양평군(김 선교 군수)은 17일 주민들의 오랜숙원인 옥천면 옥천3리 마을회관을 준공했다.준공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 이희영 도의원, 송창섭 군의원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해 문화마을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옥천3리 경로당은 1층 99㎡규모로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방 2칸,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지난해 9월에 착공해 12월 말에 준공했다.김 선교 군
양평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남정현)가 노인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청춘 100세'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청춘 100세' 사업은 고령의 나이로 인해 질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의 정신건강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여기에는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일 부터 오는 30일까지 양평군 정신보건센터(1층)에서 사전 건강 평가등을
양평군이 가로등과 보안등을 원스톱으로 정비해 농촌의 생활불편과 안전을 한꺼번에 잡았다.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농가의 도로를 밝혀 '가로등 생활불편 제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기동정비반을 2개조 4명으로 편성하여 사전 예찰은 물론 고장 발생 시 신고서 접수 익일까지 현장 조치하고
행정안전부가 전국 24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08년도 기금운용성과분석' 결과 우수기관으로 양평군을 선정했다.19일 군에 따르면 기금운용 성과평가는 행안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합동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지난해 11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전체 기금 및 2008년 성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상 기금(교육발전기금 등 7개)의 계획적 운
양평군에서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이웃돕기에 나서는 발걸음이 잣다.관내 중소기업인 (주)삼현PF(대표 안해영)도 지난 17일 '사랑의 쌀' 60포(20kg.3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 쌀을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회사측은 "어려울수록 조금씩 나누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