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0일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맞춤교육에 10대 명품 농축산물을 내놓겠다고 밝혔다.특히 군은 한우에 이어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농축산물 10대 명품브랜드를 선정해 올 하반기부터 집중 육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군은 먼저 120여 한우농가들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에 나섰다. 군은 '돈
경기도는 9일 오는 2014년에 한류월드 내 380실 규모의 특1급 관광호텔 건립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인터불고그룹과 한류월드 내 특1급 호텔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류월드 내 나머지 호텔 잔여부지 3,000실에 대해 오는 6월 15일 킨텍스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호텔 실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금년 하반기에 사업자 공모를 시
양평군이 최근 퇴직 1년을 앞두고 후배 공직자들을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이승구 기획감사실장과 읍·면장 등 3자리를 놓고 퇴직 절차도 끝나지 않았는데 승진·낙마인사 확정 설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공직 내·외부에서는 이미 서기관에는 A과장이 대상이고 기획감사실장자리에는 B과장 낙점설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낙점 이유
경기도는 3일 양평군 양서체육공원과 세미원에서 '제16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환경의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환경단체, 학생 등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경기도!"를 주제로 도민들에게 경기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환경보전 실천운
이 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3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통해 고위 공직자는 퇴직 후 1년간은 민간기업의 이해 관계에 영향을 주는 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일 정부측은 이 대통령 주재로 제3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고 민간전문가와 전·현직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가 보고한 공정행정
양평군이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한강법")'에 의해 매년 135억여원의 물이용부담금을 받고 있다. 이 돈을 본청과 일부 읍·면 장학회를 통해 똑같은 수혜자들에게 매년 수천만 원씩 중복지원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의회는 군이 한강상수원지정으로 주민피해 보상금으로 2010년
양평문화원(원장 장재찬)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양평문화원' 신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일 군은 양근리 540―1번지 일대 양평보건소 옆 부지에 연면적 2,642.22㎡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한다. 향토조사실, 문화교실, 다목적실, 전통혼례장, 식당,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총 40억원 규모로 장재찬 문화원장 기탁금
양평군은 2일 군민회관에서 청결, 질서, 예의를 모토로 '삶의 행복 운동' 선포식을 개최 했다.군은 인구 17만 양평시를 향한 사람 중심의 누구나 행복한 양평을 위해 민관 공동의 삶의 행복 운동에 나선다.'삶의 행복 운동'은 인구 17만 선진 양평시를 목표로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정신적(도덕성 회복, 군민화합, 법질서 회복), 물질적(행정내부 10
번개와 낙뢰가 지난 30일 주말 새벽 양평군을 덮쳐 가정집 화재를 비롯 전기·통신 등 피해가 속출 했다. 산간 지역인 양평군은 낙뢰로 인한 피해가 다른 지역보다 크다는 분석이다. 주말 오전 4시께에도 낙뢰로 인한 피해가 속출 했다. 불과 몇 분 사이에 주택과 청고 등 화재 피해로 5천 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새벽 4시 19분께 강하면 전수
양평군의 친환경농업 기반을 통해 전국유일의 친환경농업특구의 고장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물맑은 양평'의 고품격 이미지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는 곳이 양평지방공사다.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군에서 책임지는 선진 유통' 시스템을 정착 시켜 양평지방공사가 2011년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양평읍 대흥리에 위치한 양평
양평군은 옥천면 아신리 소재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시설 내 곤충박물관을 다음달 6일 임시 개관을 시작으로 일반에 공개 한다. 70여 억 원으로 양평 공공하수처리장내 1만 6141㎡에 연면적 1천314㎡ 지상 2층 규모의 생태체험관 생태체험관을 지었다. 하수처리장내에는 생태공원, 견학통로, 다목적구장, 남한강 관찰 데크 등이 조성됐고 오는 7월 중순까지 완공 된
양평군은 오는 18일 부터 가축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구제역의 여파로 지난 4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가축시장을 경기도내 5개 가축시장의 운영을 발표 했다.지역별로는 안성11일을 시작으로 포천 15일, 양평 18일, 파주 26일, 이천 28일 등 가축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양평군 관계자는 "구제역으로 문을 닫았던 가축시장이 재개장해 거래가
양평군은 지난 8일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통큰' 지원책을 내놨다. 군에 따르면 '출산 및 육아지원금 지급 조례' 를 개정하고 이달부터 출산장려금을 500~1000% 대폭 인상해 지급한다.군은 둘째아 300만 원, 셋째아 500만 원, 넷째아 700만 원, 다섯째아 이상 1000만 원을 준다.그 동안은 둘째아 50만
1시간 이내면 도심을 완전히 벗고 자연의 품으로 안길 수 있다. 바로 물과 숲의 나라 양평이다. 수도권 최고의 '전원·생태휴양도시'를 향한 양평의 자연에 수도권 시민들의 눈과 귀가 빼앗기고 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맑은 공기를 맡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관광양평'의 진면목을 가장 잘 우려낸 '양평웰빙투어'
보건소에서도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개인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6일 양평군보건소에 따르면 군민건강증진을 위해서 30세 이상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적인 고위험군 질환자들에게 의사나 간호사들을 건강매니저 지원을 해준다. 보건소에 고위험군 환자들이 건강원스톱서비스 신청을 하면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양평이 대한민국 최고의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를 향해 성큼 내딛으며 문화예술 창작 활동의 중심지로 새로운 유망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양평군은 1990년대 이후 미술인들이 작업실을 마련해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서울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전원생활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도시가운데 하나로 미술, 창작, 음악, 사진 등 수천 명의 유명 예술인들이 곳
인원 미달의 시골고등학교가 8년 만에 전국 최고의 명문고교로 등극하는 신화를 창조했다. 양평군 양서면 소재지에 위치한 양서고등학교( 교장 권진수)가 기숙형 자율학교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놀라움을 넘어 견줄 수 없는 대상으로 우뚝 섰다. 2011년 졸업생 243명 전원이 서울소재 대학에 합격했고 그중 'SKY(서울·연세·고려대)
양평군의회 김덕수 의원이 지난 21일 정부종합청사 1인 시위에 이어 28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 됐다.청와대 앞으로 시위 장소를 옮긴 김 의원은 " 단식과 삭발을 통해 지방행정의 개혁의 중대성을 알리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 이라고 밝혔다.30일 까지 예정된 1인 시위를 통해 김의원은 " 자신의 뜻을 중앙정
"도시를 벗어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 바로 2천만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은 바로 양평의 봄이다. 봄 ! 계절의 여왕이 함께하는 산과 들, 강이 함께하는 양평이 손짓한다. 팔당을 지나 남한강의 절경에 흠뻑 빠진듯하면 강물에 잠기 용문산을 발견하게 된다. 봄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수도권 어느 곳에서 전철이나 자
양평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24일 김 덕수 군의원의 군정문제 제기와 삭발식에 대한 700여 공무원의 뜻을 담은 '우리의 입장' 을 밝혔다.공무원직장협의회측은 A4 용지 1페이지 분량의 '우리의 입장'을 통해 '지난 21일 김 덕수 군의원의 성명서와 삭발식을 보며 허탈감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들은 ' (김 의원)이 제기한 문제들은